미국을 방문 중인 한국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원들이 맨해튼 할렙지역에서 한국식 교육을 실시ㅘ고 있는 Democracy Prep Charter High School을 방문하여 한국어를 제 2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는 수업시간을 참관하고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한국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원들이 맨해튼 할렘지역에서 한국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Democracy Prep Charter High School을 방문하여 한국어를 제 2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는 수업시간을 참관하고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들이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이날 학교측은 한국어 교육을 소개하고 학교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 후 수업을 견학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1시간 30분 동안의 행사를 마쳤다.
이날 부산광역시 시의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학교측에 전달했고, 학교는 준비한 선물을 부산광역시 의원들에게 전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들이 학교에 선물을증정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나리 한국어 학과장, Shanique Clement 교장, 한국 부산시의회 대표 윤일현 교육 담당 의원.
학생들은 이날 의원들 한사람, 한사람을 안내하여 학교를 둘러 보았고, 학교 K-pop Dance 동아리를 지도하는 최명진 교사가 (Korean 2) 학생들과 함께 학교 강당에서 의원들 앞에서 K-pop Dance 공연했다.
학생회 대표 2명이 한국어로 환영인사를 하였고, 한국어 수업에서 전나리 교사(Korean 3 & 4, Korean Department 학과장)가 수업을 진행하면서 의원들에게 한국어 수업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소개했다. [기사사진 제공=Democracy Prep Charter High School에서 Korean 1을 가르치고 있는 이종진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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