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유나리재단 제2회 한글날 기념 글짓기 뉴욕대회 입상자들.
크리스티나유나리재단(이사장 찰스 윤)이 주최하는 제2회 한글날 기념 글짓기 뉴욕대회가 12일(토)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뉴저지 대회는 10월 19일 열린다.
한국 소설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문학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미래 작가를 꿈꾸는 꿈나무들이 ‘친구’라는 주제로 글솜씨를 겨루어 8명의 입상자가 선출되었고, 10월 19일에 열릴 뉴저지 대회 입상자들과 최종 심사를 겨뤄서 뉴욕 총영사상이 걸린 대상과 최우수상 등이 가려질 예정이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방혜린 3학년, △박윤서 4학년(이상 Center St. E.S.) △조영미 5학년(PS32 St. E.S.) △최지아 7학년(MS67 M.S.) △김예원 9학년, △한동훈 12학년(이상Francis Lewis H.S.) △이소연 10학년, 김윤원 12학년(이상Cardozo H.S.) [기사·사진=크리스티나 유나 리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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