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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부채 있는 한인들 상담해 보세요”

퀸즈한인회, 한국 신용회복위·금융감독위와 합동 간담회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9/0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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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부채 있는 한인들 상담해 보세요”
퀸즈한인회, 한국 신용회복위·금융감독위와 합동 간담회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9/0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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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는 29일 퀸즈한인회 회의실에서 한국의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감독위원회와 합동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퀸즈한인회]

 

퀸즈한인회(회징 이현탁)는 29일(목) 퀸즈한인회 회의실에서 한국의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감독위원회와 합동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인들의 금융 이용 실태와 미국의 신용회복 프로그램에 관한 제도와 판례 정보 교환으로 한인들의 신용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의 금융제도 개선에도 적용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페널로 김재연 변호사, 김철준 변호사, 이승우 변호사가 개인 신용회복과 관련, 파산의 종류와 부채 탕감의 법적, 제도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한국에서 온 출장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미국의 금융제도, 융자 및 크레딧 카드 승인과 디폴트와 관련된 금융 업무 전반에 관한 질의 응답이 있었다. 금융권 패널로 황창엽 전 은행장, 필립 홍(뱅크 오브 호프) 홈모게지 전문가와 시티은행 지나 아길라 지점장이 참여했다. 

 

이현탁 퀸즈한인회 회장은 “작년에는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신용회복 프로그램 상담 및 신청 행사를 개최하여 동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드렸는데 올해는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태조사를 했다”고 말했다. 

 

퀸즈한인회는 “한국에서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동포들은 퀸즈한인회로 연락을 주면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준다”고 알렸다.

△문의: 646-46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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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7 [03:47]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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