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모임인 뉴욕시문학회 8월 월례회가 플러싱 사무실에서 있었다. 임선철 시인의 시 강의 및 회원들의 자작 시 발표와 시평의 시간을 갖고 친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뉴욕시문학회]
시 사랑 모임인 뉴욕시문학회(회장 윤영범) 8월 월례회가 플러싱 사무실에서 있었다. 임선철 시인의 시 강의 및 회원들의 자작 시 발표와 시평의 시간을 갖고 친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시문학회는 미동부지역에 시창작 열기를 고취시키고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작년에 이어 제2회 포엠 뉴욕 문학상과 신인상을 공모한다.
문학상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은 미동부지역에서 활동 중인 등단 시인으로 최근 2년 이내(응모 마감일 기준)의 시 5편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단 발표된 작품의 경우 발표지면 등의 명기와 시집의 경우 출간 시집을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1000불달러로 수상자는 개별 통보하며 언론매체를 통해 공고한다.
신인상 응모는 미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미등단 신인으로 어떤 매체(지면이나 인터넷)에도 발표된 적이 없는 5편 이상의 시를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500불달러로 수상자는 개별 통보하며 언론매체를 통해 공고한다.
문학상과 신인상 두 부문 모두 마감일이 10월 15일로 응모작 첫 장에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와 이메일을 기재해야하며 응모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응모 원고 제출할 이메일: poemheals@gmail.com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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