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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족재단,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전달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8/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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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족재단,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전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8/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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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족재단 이사장 황미광 박사(오른쪽)가 4일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상원 목사(왼꼭)에게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더나눔하우스]

 

하늘가족재단 이사장 황미광 박사가 4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상원 목사)에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미주한인노숙인 비영리전문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상원 목사)는 한인 노숙자 지체장애 및 정신장애우, 알콜, 도박, 게임, 흡연, 약물 중독자들의 치유, 회복,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기관이다. 각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투입되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나눔하우스는 지난 3년 동안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쉘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동체 관리 및 유지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더나눔하우스는 입주해 있는 노숙인들의 필요를 채우고 쉘터 관리와 유지를 위해 ‘1인 1구좌 매월 20달러’ 정기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1,000 구좌 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먼저 더나눔하우스의 이사들과 스텝들이 후원 모금에 가족과 함께 동참하고 있다. 

더나눔하우스는 강제퇴거를 당해 노숙의 위기나 중독으로 지체 정신장애로 삶이 힘든 한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노숙자 입실 및 후원 안내: 718-683-8884, nanoomhouse91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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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4 [00:27]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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