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는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처 매뉴얼> 3차 개정판을 발간하고 한인사회 곳곳에 배포하고 있다. [사진 제공=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는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처 매뉴얼–3rd Edition>을 발간하고 한인사회 곳곳에 배포하고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8일(목) 오전 시민참여센터 사무실에서 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3판 개정판을 제작을 후원한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도 참석한다.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처 매뉴얼> 개정 3판 발행을 주도한 을 황자경(레이첼) 변호사는 “2017년에 공식적으로 조직된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법률대책(Legal TF)은 지난 7여년의 시간 동안, 무료 법률 교육, 언론 발표, 출판물 제공, 무료 법률 상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해 일해왔다. (참고:https://kace.org/kace-meet-the-team-legal-tast-force/,https://kace.org/legal/, https://www.facebook.com/kacelegal/)
특히, 팬데믹 이후에 심해진 아시안 증오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법률 교육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7년과 2021년에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처 매뉴얼> 1, 2차 개정판을 발간했다. 2024년 더 업데이트 된 정보를 전달하고자, 세번째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3차 개정판은 ①미니북 책자를 인쇄하여 동포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하고, ②전문, 각종 비디오나 링크 등은 저희 웹페이지에 post에 기재해 QR Code를 통해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했다.
제3판은 링크 https://kace.org/2024/07/02/hatecrimebooklet_3rdedition/에서 볼 수 있다.
△문의: KACE 황자경 변호사 (718) 961-4117 info@ka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