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DA 한국부 배영서 대표는 7월 26일 시민참여센터가 주최한 2024 커뮤니티 타운홀 미팅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CIDA]
장애인 가족 지원단체인 CIDA(Community Inclusion & Development Alliance) 한국부(대표 배영서)는 7월 26일 시민참여센터(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KACE, 대표 김동찬)가 주최한 2024 커뮤니티 타운홀 미팅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지나 L. 실리티, 에드워드 C. 브론스타인 뉴욕주 하원의원 등 주요 정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한국 커뮤니티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영서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재난 대비 관련 지원책의 부족함을 지적하며 정부 단체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앞으로도 CIDA는 주의회 의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커뮤니티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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