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산하 국악반은 6월 29일에 개최된 제22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시니어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기쁨을 7월11일 함께 모여 자축했다. [사진 제공=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회장 조원훈) 산하 국악반(강사 최명순)은 6월 29일에 개최된 제22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시니어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기쁨을 함께 모여 자축하는 축하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원훈 상록회 회장은 축하 인사에서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영광은 최명순 강사님의 정성어린 가르침과 지도력, 그리고 회원들의 배우려는 열정과 노력의 합작품”이라고 치하했다.
특히 뉴욕상록회 국악반은 창설된지 몇년 되지 않아서 수련 기간이 짧은데도 수십여년 전통을 갖춘 여러 단체들과 경쟁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놀라운 성과를 높이 평가 하면서 뉴욕상록회 국악반의 위상을 높여준 성과에 고마움을 전하고 담당 최명순 강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국악반 회원들은 이번 경연 대회에서, 각자 수상한 빛나는 메달과 상장을 자랑하고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체로 수상한 상금은 뉴욕상록회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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