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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위드파트너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와 양국간의 업체 교류방안 논의

국내 기업의 중동 진출 컨설팅, 중동지역 환자유치 의료관광 협력

Diana Lee | 기사입력 2024/03/12 [22:22]
한국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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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위드파트너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와 양국간의 업체 교류방안 논의
국내 기업의 중동 진출 컨설팅, 중동지역 환자유치 의료관광 협력
 
Diana Lee   기사입력  2024/03/12 [22:22]

▲     비앤비위드파트너스 홍정한대표와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사미 알 사드한대사 

  

 

 중동사업컨설팅기업 비앤비위드파트너스(대표 홍정한)는 비전2030을 기반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한국 업체의 성공적인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전반적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비앤비위드파트너스 홍정한대표는 국내 업체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전의 한국 업체들의 주된 진출 시장이었던 건설부문에서 벗어나 한국 식품, 공연, 미디어 파샤드,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시장 진출 업무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우디 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업체를 대상으로 중진출 지원방안에 대한 포럼을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관 및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 부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졌으며 러한 행사를 통하여 한국 업체의 사우디 아라비아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앤비위드파트너스가 진행하는 중동 지역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의료관광 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이번 협의를 통하여 최대 중동 환자 유치 업체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홍정한 대표는 이번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의 전방위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계기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 업체간에 사업협력방안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앤비위드파트너스는 한국 내에 최대 규모의 할랄식당과 사우디 리야드에 가장 큰 규모의 한국 식당을 준비중이며, 매년 늘어나는 이슬람 관광객의 한식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는데 기여하고, 한식의 중동 진출을 선도하는 것에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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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12 [22:22]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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