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3.5세, 남성은 80.5세, 여성은 86.5세이다. 2000년 평균 수명 76세보다 20년 만에 7.6세가 늘어났다. 이렇게 수명이 늘면서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한 삶”을 간절히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노년기 삶의 행복을 좌우하는 핵심 요건으로 ‘두뇌 건강’이 떠오르고 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치매에 걸리면,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고통을 피할 수 없는데, 2021년 현재 치매환자가 우리나라만 70만 명이 넘어서고, 세계적으로 치매환자가 5,000만 명을 넘어섰다. 영국인의 경우, 31%가 암보다 치매를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점에 두뇌를 포함하는 신경계 질환의 선도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업과 뇌 활성 증진을 위한 기능성 F&B 사업으로 주목받는 기업이 바로 디네이쳐바이오랩스, 최근 ‘송가인 기억력’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브레인알엑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경줄기세포에 기반한 플랫폼 기술로 루게릭병 및 뇌졸중, 치매 치료 신약을 개발하는 두뇌 건강 전문기업에서 개발한 「브레인알엑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등의 기능을 인증받은 뇌 건강기능식품이다.
독보적인 R&D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디네이쳐바이오랩스의 최진영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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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영 대표와 배화원 미주 지사장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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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A. 저희는 디네이쳐바이오와 디네이쳐바이오랩스로 나뉘어 F&B 파트와 바이오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경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신경계 질환에 관련된 세포치료제를 계발하며 그와 더불어 F&B 파트에서 건강 기능 식품을 계발하는 토탈 브레인 헬스케어 바이오 R&D 기업입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생각하는 것이 저희의 모토로 단순한 식/음료를 넘어 항산화, 항염증, 정장작용 및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Q. 디네이쳐바이오랩스의 차별화된 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저희의 강점은 뇌 하나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브레인알엑스 건강기능 식품도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뇌를 집중하여 만든 제품이고, 바나노 에너지 기능성 음료도 치매예방과 시니어 분들의 근 손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나노 커큐민을 사용하며 뇌에 집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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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영 대표 인터뷰 장면 홍서아 리포터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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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많은 신체기관중 뇌에 집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2021년 기준으로 치매환자분들이 7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치매 예방과 뇌 인지능력 향상이 사회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뇌를 포커스로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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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화원 지사장이 브레인알액스와 바나노 제품을 홍보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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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네이쳐바이오랩스의 주력 상품인 브레인알엑스는 어떤 제품인가요?
A. 브레인알엑스는 말 그대로 뇌(Brain)와 처방전(Rx)의 합성어입니다. 이 제품은 전통 한약 처방을 바탕으로 홍삼을 메인 원료로 9가지 부원료(원지, 석창포, 복령, 산약, 국화, 구기자, 산조인, 산수유, 숙지황)가 담겨있습니다. 모두 식물성 천연 원료로 육미지황환, 총명탕, 기국지황환의 처방을 참고하여 기억력, 치매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가득 담았습니다.
상반기에 제형과 기능, 주 타깃을 달리한 제품으로 세분화되어 라인업이 확장될 예정입니다.
Q. 바나노는 어떤 제품인가요?
A. 바나노는 강력하고 빠른 에너지 부스팅 효과가 있는 완전식품 바나나 원물을 퓨레 형태로 20% 이상 사용한 건강 음료입니다. 편안함과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며 여느 에너지 드링크와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때문에 에너지 드링크보다 바나노 에너지 스무디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건강 음료입니다.
바나나를 베이스로 타우린, L-아르기닌, BCAA, 수용성 커큐민 그리고 과라나를 사용한 천연 카페인이 담겨있으며 바나노 또한 다이어트, 시니어, 키즈 등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Q.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많은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 제품에 점자 표기를 했습니다. 또한 제품 후원을 함께 진행하였고, 매월 100분의 파킨슨병 환우들에게도 제품 제공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을 넘어 해외 파킨슨병 환우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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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마케팅 회의 장면 (배화원 지사장과 KEP의 Peter Kim 본부장)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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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로벌 시대의 K-Health에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금년에 해외 마케팅 계획과 목표가 있으신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합니다.
A. 바나노는 미국 의학 드라마 ‘Greys Anatomy’의 배우 알렉스 란디, 브레인 RX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와 함께 2021년에 브랜드 런칭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들이 앞으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가리지 않고 미국과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홍보될 예정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이 제품들의 좋은 효능들이 모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여러분들과 가까운 곳에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전 세계에 퍼져있는 750만 명의 한인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코로나로 경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인데 바나노에너지의 모토인 change your energy처럼 디네이쳐바이오랩스가 활력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 기부활동을 통해 힘을 나눌 수 있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750만 명의 모든 한인분들이 change your energy! 힘을 내시기를 바라며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호랑이 기운을 듬뿍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디네이쳐바이오랩스가 좋은 에너지의 시작이 되겠습니다.
인터뷰 : 뉴욕일보 한국지사 홍서아 리포터
l 제품문의 : 1-646-363-7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