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최근 잇따른 'BMW 화재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BMW코리아와 함께하는 긴급간담회를 오는(8월13일) 하기로 결정하였다.
국내에서 수입자동차 및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의 차량 문제점으로 정치인들이 직접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내는 회의를 진행하는건 BMW 자동차 화재사고가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국회가 관계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여는 것은 처음입니다.
간담회에는 BMW코리아 김효준 회장 등 BMW코리아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사고 경위는 물론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해결방안과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 논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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