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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데이비드 정 씨 10만 달러 쾌척 <파머시뷰티 LLC(Farmacy Beauty LLC) CEO>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10/1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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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파머시뷰티 LLC(Farmacy Beauty LLC) 데이비드 정 CEO

뉴욕한인회가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에 한인사회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H마트 권일연 대표의 큰 기부 50만 달러 일대일 매칭에 이어 5일 파머시뷰티 LLC(Farmacy Beauty LLC) 데이비드 정 CEO가 이번 캠페인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로써 뉴욕한인회가 벌이고 있는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의 10월 6일 기준 누적 후원 약정 총액은 데이비드 정 CEO의 10만 달러와 소액 기부자의 기부가 더해져 63만500달러가 됐다. 이 금액은 기존 31만 5,250달러에 H마트 매칭액이 합산된 금액이다.

 

데이비드 정 CEO는 “유대인들의 경우 기부는 자신이 속한 사회를 위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뉴욕한인회의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한인사회도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는 ‘서로 사랑하며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 준다”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모금운동에 미만 달러 쾌척한

데이비드 정씨

 

“이번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모금 캠페인이 한인사회 나눔,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뉴욕한인회가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모금운동에 5일 파머시뷰티 LLC(Farmacy  Beauty LLC) 데이비드 정 CEO(사진)가 이번 캠페인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데이비드 정 CEO는 “유대인들의 경우 기부는 자신이 속한 사회를 위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뉴욕한인회의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한인사회도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정 CEO는 젊은 시절부터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코스메틱 비즈니스를 운영해 온 화장품 전문가이다. 코스메틱 월드(COSMETIC WORLD), 3 LAB, 잉글우드 랩(ENGLEWOOD LAB), 파머시 뷰티(FARMACY BEAUTY), ILABS를 창업했고, 현재는 파머시 뷰티와 화장품 제조회사인 ILABS를 운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화장품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린 뷰티 마켓에서 성공적으로 파머시 뷰티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는 전문 CEO 데이비드 정은 성공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미 주류사회에서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다음은 데이비드 정 CEO와의 일문 일답이다.

- 기부하게 된 동기?

▲ 온 세계가  코로나19 라는 상상치도 못했던  펜데믹(Pandemic) 상황에서 고통 받고 있는 요즘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으로부터 정부의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해 고통 받는 한인들의 어려운 사연을 들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한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부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 기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 기부는 내가 사는 세상, 커뮤니티를 위해서 내가 가진 것들을 베푸는 것, 열정과 사랑을 아무 조건없이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평소 기부. 나눔에 대한 철학은?

▲ 나눔의 문화가 보편화된 미국 사회에서 기부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사업 원칙이나 개인 좌우명은 무엇인지?

▲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저만의 견고한 평판(Reputation)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제 사업의 원칙이자 좌우명이다.

 

- 이번 기부 릴레이를 통해 한인사회에 기대하는 변화나 바람이 있는지?

▲ 유대인들에게 기부나 나눔은 부자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는 관대한 행동이 아니고 정의와 공정하게 살면서 지켜야 할 신성하고 당연한 의무라고 알려져 왔다. 우리 한인사회도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이번 기부 릴레이를 통해 확산되길 바란다. 

 

-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한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여러분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이 코로나19 재앙 앞에서 고통 받고 있다. 어렵더라도 사회 곳곳에서 여러분들을 위한 기부, 나눔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용기 내었으면 좋겠다. 곧 어려운 시기가 끝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 기부 참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

▲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 어려운 상황에 한인사회를 위해 내가 가진 것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이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은 한인들이 꼭 느껴 보길 바란다. 우리의 조그만 기부가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에 참여하는 귀한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 앞으로의 계획?

▲ CNN의 창업자 테드 터너가 “많은 돈을 은행에 예금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그 돈을 사회를 위해 쓴다면 인생이 훨씬 풍요로워 질텐데…”라고 말했다. 테드의 말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면서 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 보면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살고 싶다.

 

◆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후원 참여나 수혜 신청 문의는 뉴욕한인회로 전화(212-255-6969)하거나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nykorea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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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5 [00:29]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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