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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21일 사전 예비선거…“내 한표, 코로나 이후 한인사회 지켜낸다”
단결된 한인 정치력 5선 도전 론 김(Ron Kim) 당선시키고, 후안 홍(Juan Hong) 뉴욕시 민사법원 한인판사 배출하자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6/0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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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뉴욕주 하원 5선에 도전하는 론 김(Ron Kim) 의원 / 사진 왼쪽

뉴욕시 민사법원 판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후안 홍(Juan Hong) 변호사

오는 6월 13일부터 21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고, 11월 3일 치러지는 본 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한인사회는 뉴욕주 하원의원 5선에 도전하는 론 김 의원을 당선시키고, 선출직 뉴욕시 민사법원 판사에 도전하는 후안 홍(Juan Hong, 한국명 홍형선) 판사를 배출해 내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

코로나 이후의 동포사회 존립과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력 신장과 역량 결집이 절실히 요구될 수밖에 없다. 우리 한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론 김 의원이 5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하고, JUAN 홍 판사를 배출하는데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따라서 뉴욕일보는 론 김 의원이 2012년 뉴욕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후 동포사회를 위해 직간접적으로 행한 여러 일들과 업적, 아직까지는 동포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5년이 넘도록 한인사회는 물론, 이민자들과 소외계층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JUAN 홍 변호사에 대한 행적을 살펴보고 동포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촉구하고자 한다.


◆ 뉴욕주 하원 5선 도전하는 론 김 의원, 동포사회 위해 열심히 일했다. 꼭 당선시켜야 

론 김 의원에 대한 평가는 “동포사회의 지지와 열정이 예전 같지 않아 가슴이 아프다. 이유를 막론하고 론 김 의원이 5선 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인 유권자들이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 김 의원이 정치인이기 때문에 동포사회뿐 아니라, 지역구에 속한 타 커뮤니티와 유권자들을 위해서도 일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지원해 주어야 한다.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한인 정치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게 동포사회의 중론이다.

개별적으로는 론 김 의원이 동포사회의 기대에 못 미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동포사회의 위상과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도 평가한다. 2019년 시티와이드 선거인 뉴욕시 인권옹호관 보궐선거에 출마해 동포사회의 정치적 위상을 크게 과시하며 주류 정치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점도 높게 평가된다. 또한, 그가 뉴욕 동포사회를 위해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업적을 살펴보면, 1)뉴욕한인회관 운영 정상화를 위해 뉴욕주정부로부터 20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아냈고, 2)한인을 비롯한 추방 위기에 처한 서류 미비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고, 3)풀뿌리 인턴쉽 프로그램 통한 한인 2세~3세 정치인 양성, 4)2015년 맥도날드 한인 노인 차별 해결, 5)2015년~1989년 이한탁씨 무죄 석방, 6)2018년 네일 업계 구제법안 반대투쟁, 7)체류신분에 제한받지 않는 합법적 뉴욕주 운전면허 취득법안 발의, 8)2019년 입양인 시민권법 통과 추진, 9)2019년 플러싱 리조닝 반대-서민/시영아파트 건설 추진, 10)2020년 5월 유관순법 통과 뉴욕주 고등학교 역사시간 교과내용 채택 등에 기여한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 홍형선(JUAN HONG) 뉴욕시 민사법원 판사후보 당선시키자

6월 23일 실시되는 뉴욕시 민사법원 판사(Civil Court Judge) 민주당 예비후보에 Juan Hong(한국명 홍형선) 한인 변호사가 출마해 동포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3세 때 부모를 따라 우루과이로 이민 간 후 남미 5개국에서 유년기 시절을 보냈고, 16세 때 다시 미국으로 이민 온 그는 한국어와 영어, 스패니쉬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한인 1.5세이다. 헌터칼리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올바니 법대(SUNY Law School ) 졸업한 후 퀸즈 젝슨하이츠 지역을 중심으로 이민자들과 소외계층들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25년 동안 형사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한 고문변호사로 무료 봉사활동을 오랜 동안 해왔고, 변호사 직 외에도 CUNY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JUAN 홍 변호사는 “뉴욕시 판사로 선출되면 한인사회는 물론, 소외계층과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한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정에서의 공정한 정의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밝히고, 한인 유권자들을 포함한 퀸즈지역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선택을 간절히 부탁했다.
뉴욕시 민사법원(Civil Court)은 소송액이 2만5천 달러 미만의 소송, 건물주와 테넌트 관련 소송, 뉴욕주 1심 판결이 송부한 민사소송을 다루는 법원으로 판사의 임기는 10년이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본 선거에서 JUAN 홍 변호사가 판사로 선출되면 2015년에 선출된 주디 김 판사, 2019년 그레이스 박 판사에 이어 세 번째 선출직 한인판사가 된다.


◆ 퀸즈지역 사전 예비선거(Early Voting) 장소 및 시간 = 당적에 관계없이 사전 예비선거 장소 어느 곳에든지 본인이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유권자 등록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나 당적이 없는 사람들도 사전 예비선거 투표 당일, 유권자 등록 후 본인이 원하는 후보의 당적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 투표 장소
* The Boys' Club of New York - Abbe Clubhouse / 133-01 41 Rd. Flushing, NY 11355
* KCS뉴욕한인봉사센터 / 203-05 32 Ave. Bayside, NY 11361
* Queens College, City University of NY / 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11367
* Variety Boys & Girls Club of Queens / 21-12 30 Rd. Astoria, NY 11102
* Creedmoor Hospital / 79-25 Winchester Blvd. Queens Village, NY 11427
* LaGuardia Community College / 31-10 Thomson Ave. LIC, NY 11101 
* Queens Public Library at Jackson Heights / 35-51 81 St. Jackson Heights, NY 11372
* Rego Center Community Room / 61-00 97 St. Rego Park, NY  11374
* Rockaway YMCA / 207 Beach 73 Street, Arverne, NY 11692
* Helen Marshall Cultural Center at Queens Borough Hall / 120-55 Queens Blvd. Kew Gardens,    NY 11415
* Resorts World Casino NYC / 110-00 Rockaway Blvd. South Ozone Park, NY 11420
* Board of Elections-Queens Voting Machine Facility Annex / 66-26 Metropolitan Ave.

  Middle Village, NY 11379


▶ 투표시간
* 6월 13일~14일(토, 일) ; 오전 10시 ~ 오후 4시
* 6월 15일(월) ; 오전 7시 ~ 오후 3시
* 6월 16일~17일(화, 수) ; 오후 12시 ~ 오후 8시
* 6월 18일(목) ; 오전 10시 ~ 오후 6시
* 6월 19일(금) ; 오전 7시 ~ 오후 3시
* 6월 20일~21일(토, 일) ; 오전 10시 ~ 오후 4시
 

<정금연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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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9 [03:3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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