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욕일보 뉴스브리핑 05192020
 
김명식 기사입력  2020/05/19 [08:45]
광고

■비는 새벽에 중부 서해안에서 시작돼 낮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 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올해 처음으로, 계엄군의 무자비한 폭력적 진압에 시민군이 스러져 간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0년 5월 당시 발포 명령자와 헬리콥터 사격과 같은 진상을 밝혀야 하고, 당사자들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WHO 초청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방역 성공 국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세계보건기구 초청에 따른 것으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하며 우리 국민의 노력을 '모두를 위한 자유'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도전과 위기의 순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유를 모두를 위한 자유로 확장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자발적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특히 높은 투표율에도 감염자가 없었던 한국의 총선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 프랑스에선 지난주부터 봉쇄 완화가 시작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개학 이후 전국 학교 70곳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면서 해당 학교들이 도로 폐쇄됐습니다.

 

■ 미국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중국의 책임론을 공식 석상에서 제기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장 장관은 화상으로 열린 제73회 세계보건총회 연설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은 WHO의 실패로 인해 많은 부분 통제 불능의 상태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영국은 물론 유럽 각 지역, 호주 그리고 미국, 캐나다에서도 5G무선 기지국이 불타는 연쇄 방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5G가 인체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코로나19에 쉽게 감염되게 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직전 5G 서비스가 시작됐다는 그럴듯한 근거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의 바이오 기업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해 45명을 1상 임상시험 했는데 모두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임상시험에 성공한 모더나 주가가 20% 가까이 폭등하는 등 뉴욕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졸속, 과잉 입법이 '일하는 국회'?→ 20대 국회, 의원 법안 발의 건수 2만건...20년전 16대(2000 ~ 2004년) 2500여건의 8배.  법안 건수가 의정활동 평가 잣대처럼 여겨져 의원들 간 경쟁이 붙은 결과. (한경)

 

■여야가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20일에 열고 코로나19 관련 법안과 n번방 후속 입법 등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막판까지 쟁점이던 과거사법의 배상 조항을 빼야 한다는 미통당의 요구를 민주당이 수용을 하면서입니다.

 

■미통당과 미한당의 '합당'은 미한당이 합당 의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서 이른 시일 내에 합당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원유철 대표는 ‘열린민주당’을 핑계로 비례정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에 대한 논란에 여권에서도 감싸주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표출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윤 당선인 논란에 대해 "엄중히 보고 있으며 당과 상의하고 있다"고 말함.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 위원장의 언급은 당의 기본 입장과 차이가 있어 관심이 쏠림

 

■상당수 국민이 개인정보를 알아볼 수 없도록 가명 처리해 활용한다는 취지의 '데이터 3법'과 관련 "개인정보 제공 의향이 있다"고 답함. 데이터3법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4%가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답함

 

■전두환 측은 5·18 당시 발포 명령자 및 법적 책임자와 관련해 "할 얘기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민에 대한 무차별 발포 명령에 대해 사죄를 요구한다면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사죄하란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 방역 당국은 170여 명으로 늘어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난달 말 초기 환자들 모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환자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된 30대 베트남인이 경기도 부천 나이트클럽과 주점 등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태원 발 집단 감염이 차츰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인천에서 관련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처럼 폭발적이진 않지만, 순식간에 4차 감염까지 이어졌고 11개 시도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등 확산 범위가 넓다는 것도 문젭니다.

 

■ 내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1, 2학년은 학년별 또는 학급별로 격주로 등교하도록 권장했습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엇갈립니다.

 

■‘공인인증서’, 21년만에 사라지나→ 공인인증서 지나치게 복잡하고 전자서명 시장 독점...전자서명법 개정안 20일 국회 상정...통과 되면 다양한 전자서명 활성화 될 듯.(매경 외)

 

■ 입주민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이 폭행을 당한 당일 살려달라며 친형을 찾아왔다는 진술과 함께 CCTV 화면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가해자는 부인하고 있지만 맞아서 코뼈가 부러졌다는 고인의 음성 유서와 유가족 진술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를 벌였습니다.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뒤 조만간 오 전 시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도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오 전 시장을 엄벌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청산가리 10배 독을 가진 파란고리문어가 울산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울산 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이 통발에 파란고리문어가 걸렸다는 신고를 해 와, 절대 만지지 말도록 전달했습니다. 남태평양 등 아열대성 바다에 서식하는 이 문어는 지난 2012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외국인들에게도 곧바로 재난 상황이 공유돼야 하지만, 재난문자는 외국어로 지원되지 않아 대책이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외국인 전용 재난정보 안내 앱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로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홍보도 부족하고 다른 언어를 쓰는 외국인들에겐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긴급대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7개 시중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주민센터나 은행 창구를 통한 현장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 서울시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재개한다고 합니다. 총 23개 자치구의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데요.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 자치구별로 발행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인 관계를 주장하는 제자와의 신체 접촉이 교사 파면 사유로 정당한가를 두고 벌어진 재판에서 1심과 2심 판단이 엇갈렸습니다. 1심 법원은 "파면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으나, 항소심에서는 "파면이 정당하다"고 뒤집혔습니다.

 

■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을 위해 제작돼 조던이 직접 신었던 운동화 나이키 에어 조던1이 운동화 경매 사상 최고 경매가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 돈 7억 원 가까이에 팔렸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팔린 나이키 에어 조던1은 운동화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뉴욕일보 한국지사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5/19 [08:45]  최종편집: ⓒ 뉴욕일보
 
광고

감독 겸 배우 ‘이성’ 스타탄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뉴욕 소상인들 구제해달라 'SOS’” /뉴욕일보
기아자동차, 2021년형 ‘올 뉴 기아 K5’ 출시 /뉴욕일보
이선희와 ‘J에게’ 부른 혼성듀엣 임성균씨 84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차지 /뉴욕일보 양호선
오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자가 격리, 김기자가 간다! /김명식
0의 0제곱은? 1인가? 0인가? 아니면... /뉴욕일보
[지금 한국에선…] 일본에 의한 조선민간인 학살 사진 무섭게 퍼져 /뉴욕일보 취재부
미래사회에 가장 오래 살아남은 직업이 간호사라고 한다 /최용국
가족관계증명서 당일 발급 등 민원서비스 개선 /뉴욕일보
[융자] 아메리트러스트증권투자은행 /뉴욕일보 취재부
올해 4월부터 적용되는 새 ‘H1B(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절차 확정 석사이상 고학력자들 유리…2번의 당첨 기회 고용주 사전등록제 일단 보류…2020년 실시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