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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뉴욕주 예비선거 실시…“꼭 투표” 29일까지 신청하면 ‘부재자 투표’ 가능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5/0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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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샤론 이 퀸즈보로장(대행),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린다 이), 한인권익신장위원회(회장 임대중, 직전 회장 박윤용), 플러싱상공회의소(사무총장 존최)등 한인 정치인들과 각 단체 대표자들은 7일 정오 플러싱 타운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23일 뉴욕주 예비선거에 한인 유권자 모두가 ‘부재자 투표’ 등을 활용하여 꼭 투표하자”고 당부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뉴욕주 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선거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한 것은 위헌이라고 판결함에 따라 예정대로 6월 23일 민주당 예비 선거가 실시된다. [뉴욕일보 5월 7일자 A5(미국)면-‘법원, 민주당 뉴욕주 대선 예비선거 취소에 제동’ 제하 기사 참조],


이에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샤론 이 퀸즈보로장(대행),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린다 이), 한인권익신장위원회(회장 임대중, 직전 회장 박윤용), 플러싱상공회의소(사무총장 존최)등 한인 정치인들과 각 단체 대표자들은 7일 정오 플러싱 타운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23일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와 각급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모든 한인 유권자들은 반드시 직접 투표에 참여하자. 직접 투표장에 가기 어려운 유권자는 부재자 투표 신청을 하고 꼭 투표에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이들은 “뉴욕시선관위는 한인 유권자들에게 한글로 된 부재자투표 안내서와 투표용지를 제공하고 있으니 한인들은 모두 쉽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다”며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부재자 투표신청 마감은 29일 이다.


뉴욕주 선관위가 지난 달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를 취소한다고 발표하자, 경선 후보 중 한 명인 앤드루 양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조 바이든 후보가 결정됐지만, 버니 샌더스 후보 및 양 후보를 비롯한 나머지 8명의 후보들에게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연방법원이 ‘뉴욕주는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판결함에 따라 예정대로 6월23일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와 다른 지역 선출직 정치인 선거가 함께 열리게 됐다.


6월 23일 치러지는 예비선거에는 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선거와 함께 연방 하원 민주당, 공화당 후보 예비선거, 주 상하원 의원 예비선거, 기타 지역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선거가 함께 실시된다.
7일 기자회견에서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은 “코로나19로 위기의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지역사회발전과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번 선거는 직접 투표장에 가지 않아도 쉽게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니 꼭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존 리우 의원은 “이번 투표는 한인들과 아시안커뮤니티의 투표참여를 위해 한국어로 된 투표용지가 준비되어있다. 시민참여센터(KACE)나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같은 봉사단체들은 영어구사력이 낮은 유권자들을 위해 언제든지 도움을 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샤론 이 퀸즈보로장(대행)은 “코로나 19가 우리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우리를 보이지 않게 하지 말아야한다. 한인들이 투표를 하지 않으면 지역사회는 한인들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투표하지 않으면 우리의 존재가 희미해진다. 한인들은 6월 23일 예비선거와 11월 본선거에 꼭 투표해야 한다. 투표에 우리의 삶과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 회장은 “우리는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계속 노력해왔다. 무엇보다 한인들이 투표해야만 한인들의 권익이 신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뉴욕주가 특별히 부재자투표를 허가했다. 부재자 투표를 활용하여 모두 투표권을 행사하자”고 촉구했다. 
6월 23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은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조기 투표를 통해 투표하면 된다.


부재자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https://vote.nyc/page/absentee-voting)나 전화(1-866-868-3692), 이메일을 통해  부재자 투표 신청을 할 수 있다.

 

6월 23일 예비선거는
△유권자는 6월 23일 직접 투표하거나 6월 13일 조기 투표가 가능하다. (https://vote.nyc/page/absentee-voting) 참조
△직접 투표할 수 없거나 원하지 않을 경우 부재자 투표 용지를 이용해 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부재자 투표를 원하면 5월 29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청해야 한다.
△ https://nycabsentee.com 에 온라인으로 요청할 수 있다. 현재 영어로만 되어 있는데, 존 리우 의원은 한국어로도 제공할 것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하고 있다.
△부재자 투표 요청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다.  한국어 요청서는 홈페이지(https://vote.nyc/page/absentee-voting) 다운로드 가능하고 홈페이지 한국어 번역(‘translate’ 버튼클릭) 도 가능하다.
△부재자 투표 요청시, 뉴욕 유권자 모두가 그 이유로 ‘일시적인 병’ 으로 들 수 있다. 이 이유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포함된다.
△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시민권자는 5월 29일까지 등록하면 6월 23일 예비선거에 투표 할 수 있다. 예비선거에서 투표하려면 유권자 등록 양식에 당을 선택해야 한다.
<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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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9 [02:3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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