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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건강지킴이로 발 벗고 나선 ‘엑스트림 케어’ 곳곳의 개인·기관에 의료용 마스트 기증 릴레이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4/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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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인 사회 대표적인 간병인 회사인 엑스트림 케어(X-Treme Care)가 의료용 마스크를 선제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는 “필수 사업체는 사업체의 자체 비용으로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마스크 등의 안면 가리개를 제공해 주어야 하며, 이 요구사항은 2020년 4월 15일 오후 8시 부터 발효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개인보호장비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중의 하나인 마스크는 사실 그동안 대부분의 병원이나 요양원 또는 간병인 회사 등에서 의무적으로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한 개의 마스크로 3-4일을 사용해야 해서 개인이 자비를 털어서 일정량을 구입하거나 또는 단체 등에서 기부를 받는 일들이 많았다.


뉴욕의 한인 대표 간병인 회사 엑스트림케어(대표 이용)는 “사실 이 법안이 제정되기 훨씬 전, 코로나19가 뉴욕에 창궐하기 시작한 3월 중순 경부터 간병인들에게 N95마스크를 무료로 공급하고 있고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후에도 계속 의료장비 장만에 심혈을 기울여 제한된 공급 안에서도 최대한으로 간병인들에게 N95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월 말경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뉴욕 롱아일랜드의 Park Jewish Institute와 퀸즈의 FDNY QTRGS(Queens Tactical response Group Station)에 모두 1400개의 N95마스크를 기부했다.

 

현재 2만개의 KN95마스크가 주문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힌 이용 대표는 “코로나19 퇴치 최일선(Front line)에서 환자를 받고 있는 간호사와 의사 등 의료진들은 진정한 영웅이다. 더우기 같은 업종의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마스크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 고 말하고 “앞으로 마스크를 받는 대로 의료진, 간병인들이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 뉴욕일보


◆ 엑스트림 케어(X-Treme Care) = 199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21년 째 되는 엑스트림케어는 뉴욕 한인 사회 최초의 간병인 회사로 미 정부 허가 간병인 전문 양성학교를 운영하고 주정부에서 지정한 지침대로 12일 간의 수업후 간병인들에게 주정부가 발행한 자격증 수여와 동시에 간병인이 필요한 곳에 발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20년 이상의 경험을 토대로 해마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고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어르신들이 편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많은 한인 어르신들이 가족없이 혼자서 노인 아피트에서 기거하는 분들, 또는 주위에 전혀 돌보아 줄 사람이 없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언어 장벽없이 정성껏 가족처럼 보살펴 주는 간병인들로 인해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엑스트림케어(X-Treme Care) 주소: 149-08 41 Ave. 2 Fl. Flushing, NY 11355
△전화: 718-461-9602
<최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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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3 [23:3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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