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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균자 H-마트 방문설은 거짓”
H마트, 긴급 기자회견 “음해성 유언비어 진원지 밝혀 고발할 것”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2/2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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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전염되면서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사회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헛 소문’과 ‘가짜 뉴스’까지 나돌고 있어 한인사회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한인사회에는 2,3일 전부터 한인들의 카톡과 SNS에 “Omg!!! 우리 회사 단톡방에 이렇게 떴네요. 영업부 공지 사항 (뉴저지 리지필드 한아름에 신천지 교인이 왔다 갔다는 소식입니다.) -되도록 팰팍 주변 식당 등등 출입 자제하시고 가게 되더라도 마스크 등등 위생관리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라는 확인e되지도 않고, 근거도 없는 ‘헛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H-마트는 27일 뉴저지 리지필드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소문을 강력히 부인하고 규탄했다. H-마트 김마삼 상무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보균자 200여명이 ‘한아른’을 방문했다는 허위 문자 및 헛소문이 소셜미디어 및 여타 매체를 통해서 확산되고 있다. 이는 잘못된 음해성 유언비어이다. 한인사회는 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고, 문제가 된 메시지 및 기타 허위사실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이날 김 상무는 “해당 메시지 및 기타 허위사실 등이 카카오톡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고 밝히고, “문제의 유언비어는 사실 무근이다. H-마트는 ‘코로나 19’ 관련 공지사항을 내보낸 사실이 전무하다. 기업을 향한 악의적이고 무책임한 루머 생산을 당장 중단해 줄 것” 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김상무는 “H-마트는 현재 운영 되고 있는 미주 내 모든 매장에서 위생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근무하는 직원들 또한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증 예방에 최대한으로 힘쓰고 있다”고 밝혔고, “코로나 19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면서 미주 한인상권들이 가짜 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며, H-마트는 SNS상 경로를 역추적해 반드시 첫 번째 루머 유포자를 색출해 법적책임을 묻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다. 
김&배 합동법률사무소 배문경 대표는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미 연방 명예훼손 및 사기법령에 의해 민사, 형사소송의 대상이 돼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배포, 공유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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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9 [07:3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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