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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입양인에 자동 시민권 부여해야”
피터 구 시의원+김민선 이민사박물관장 ‘뉴욕시 결의안’ 채택 위해 발 벗고 나서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1/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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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피터 구 시의원(사진 왼쪽)과 함께 뉴욕시의회 본회의에 참석, ‘입양인 자동 시민권 부여 법안’ 연방의회 통과를 촉구하는 ‘뉴욕시 결의안’을 상정했다.

아담 스미스(Adam Smith, 민주), 롭 우달(Rop Woodall, 공화)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해 5월 하원에 공동 발의한 ‘입양인 자동 시민권 부여 법안(ACA HR 2731/S1554)’ 통과를 위해 피터 구 뉴욕시 시의원과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관장이 발 벗고 나섰다.


김민선 박물관장은 피터 구 시의원과 함께 23일 뉴욕시 의회를 방문, “2000년 아동시민권법안(Child Citizenship Act)이 통과되었지만 법안이 지닌 허점으로 인해 1983년 이전에 출생한 입양인들은 미국 시민권을 받지 못해 본국으로 추방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인 입양인만 해도 그 피해가 2만5천여 명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뉴욕시 의회가 ‘입양인 자동 시민권 부여 법안’ 연방의회 통과를 위해 솔선수범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피터 구 의원은 본회의에서 “수많은 입양인들이 본인이 미국 시민권자인 줄로 알고 있다가 신분상의 문제로 추방되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발언한 후, ‘입양인 자동 시민권 부여 법안’ 연방의회 통과를 촉구하는 ‘뉴욕시 결의안’을 상정했다.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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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9 [01:37]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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