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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뉴욕에서 주목받는 40세 미만 40인 한인 샤론 이 퀸즈부보로장 뽑혀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10/3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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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한인 샤론 이 퀸즈부보로장(왼쪽)과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오른쪽).

퀸즈보로청 부보로장인 한인 샤론 이씨가 ‘2019년 뉴욕에서 주목받는 40세 미만 40인’에 뽑혔다.
뉴욕의 정치 매체 ‘시티 앤 스테이트 뉴욕(City&State NewYork)’은 '2019년 뉴욕에서 주목받는 40세 미만 40인'를 선정하면서, 현 퀸즈보로청 부보로장인 샤론 이씨를 유일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40인의 스타에 포함시켰다. 


이 매체는 "올해의 40인은 그들의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고 야망을 갖고 움직임을 추구하는 이들이다. 활동가였던 부모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어느 주 상원의원, 노조원들의 투쟁을 강조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어느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보험 미소지자들을 돕는 시 직원들 등이 포함됐다. 본 40인에 선정된 40세 미만의 로비스트, 공무원,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들은 세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체된 현상에 도전하고 있다"고 선정 기준과 취지를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샤론 이 씨의 뉴욕 생활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위스콘신 대학교 학부생이었던 샤론 이 씨는 코넬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그곳에서 이 씨는 당시 역대 첫 아시안 아메리칸으로 뉴욕시 시의회에 입성했던 존 리우 시의원을 만나게 된다. 샤론 이 씨는 "그를 만났을 때 정말 영감을 받았다. 언젠가는 존 리우 의원를 위해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캘리포니아 토박이었던 그녀는 뉴욕시 퀸즈로 이주했고, 존 리우 의원의 2009년 뉴욕시 감사원장 당선을 도우며 본격적으로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샤론 리 씨는 존 리우 의원의 시의회 동료 중 하나였던 멜린다 캐츠의 토지 이용 공청회 속 모습을 잊지 못했다고 한다. 때문에 퀸즈 보로장 사무실에서 캐츠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리는 놓치지 않았다. 현재 샤론 이 씨는 퀸즈의 부보로장으로서 퀸즈 전역을 돌며 수년 전 그녀가 영감을 받았던 것처럼 젊은 청년들을 고무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샤론 리 씨는 "시계는 멈추지 않고 새로운 변화가 이뤄지길 기다린다. 퀸즈 검사장 사무실에서는, 인간의 삶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될 것이다. 하루도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전했다.

<유희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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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31 [00:59]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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