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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 상록화원 관리위원장 사퇴 경작자들과 갈등 잦아
 
뉴욕일보 양호선 기사입력  2010/09/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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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 상록화원 관리위원장이 경작자들과 잦은 갈등으로 사퇴했다.
지난해 4월부터 신진기 전 회장과 함께 매일 상록화원에 나가 쓰레기를 줍고 필지 불법매매를 감시하는 등 운영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이던 그는 신 회장이 물러나면서 관리위원장을 맡았다. 김씨는 관리위원장을 맡으면서 거친 언행으로 경작자들과 잦은 마찰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상록화원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경작자 성모 씨는 “경계선에 꽃을 심으라고 윽박지르며 이랑을 발로 짓밟는 등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전횡을 일삼았다”며 “오죽하면 견디다 못한 경작자 52명이 서명을 받아 상록회에 제출했겠느냐”고 진저리를 쳤다. 주변에 따르면 다른 경작자 두 명은 김 위원장 때문에 고혈압으로 병원 신세까지 졌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상록화원의 위탁관리를 맡고 있는 이종대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장은 “김씨가 위원장직을 사퇴한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농장을 관리하다보면 경작자들과 사소한 다툼 정도야 일어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해 사태가 확산되는 것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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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10 [12:35]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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