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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뉴저지주와 ‘교류’ 확대한다
2020년 ‘자매결연’ 20주년 맞아 통상·문화·학생 사절단 파견 추진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7/30 [00:43]
▲     © 뉴욕일보

뉴저지주와 자매결연(2000년 체결)을 맺고 있는 전라북도가 전북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韓) 스타일 전시와 체험행사를 27일, 28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전북도 인사, 뉴저지주 정치인, 전북 에술인, 현지동포들이 대거 참여했다.

27~28일 ‘한(韓) 스타일 전시관’  체험 행사 대성황

뉴저지주에서 대한민국 전라북도의 전통문화 전시 관람, 체험 행사가 펼쳐져 한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에 흠뻑 빠졌다.
뉴저지주와 자매결연(2000년 체결)을 맺고 있는 전라북도가 전북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韓) 스타일 전시와 체험행사를 27일, 28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방문단은 27일 오전 11시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양 지역의 교류 선도사업으로 전시관-체험관 개막식과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웨슬리 매튜 뉴저지주정부 외무담당 부국장, 홀레 세피시, 발레스 허틀, 크리스 톨리 뉴저지주 상원의원 등 뉴저지 측 인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강오 전북 대외협력국장 등 전북도 인사와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을 비롯한 한인,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영윤 총회장, 임마철 범민련 뉴욕지부 상임대표회장, 윤정남 미동부추석대잔치위원회 상임대표 등 전라도 출신 한인들과 크리스 정 팰팍시장, 대니얼 박 데마레스트 시의원 등 젊은 한인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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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라북도가 전북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韓) 스타일 전시와 체험행사를 27일, 28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했다. 개막식 테이프커팅을 하는 (왼쪽 두 번째부터)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 정미호 한지 화가,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 웨슬리 매튜 뉴저지주정부 외무담당 부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효성 뉴욕총영사, 크리스 정 팰팍 시장, 홀레 세피시 뉴저지주 상원의원.

홀리 세피시 상원의원은 리셉션에서 송하진 지사에게 지난 6월 뉴저지 주의회에서 채택한 ‘전북도와의 교류 협력 공동결의문’을 주의회 대표로 전달하며 양 지역의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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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세피시 상원의원은 리셉션에서 송하진 지사에게 지난 6월 뉴저지 주의회에서 채택한 ‘전북도와의 교류 협력 공동결의문’을 주의회 대표로 전달하며 양 지역의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송하진 지사는 “교류 활성화를 위해 뉴저지주의회가 먼저 나서준 데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내년에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등이 전북을 방문해 달라고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내년에 뉴저지주와 전북도의 정계, 경제계 인사들은 물론 문화, 학생 교류 등을 대폭 넓혀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웨슬리 매튜 뉴저지주정부 외무담당 부국장은 “뉴저지주와 전북도는 닮은 점이 많다. 교류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 화답했다.


한(韓) 스타일 전시관은 전북의 전통공예와 생활문화방식을 전시 체험하는 곳이다. 이 행사는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현지 주민은 물론 한인들에게 전북의 전통 문화 예술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랜 역사와 우수한 품질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남원 옻칠 공예품, 전주 닥종이 인형 공예품, 고창 자수 매듭 공예품, 전통 한복 등 전 무형문화재와 장인들 작품이 전시됐다. 수라상에 올랐다는 순창고추장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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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추장 만들기 닥종이 인형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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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닥종이 인형 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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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 스타일 전시관은 전북의 전통공예와 생활문화방식을 전시 체험하는 곳이다. 한인들이 부채 색칠하기 등 문화체험을 하는 뒷편에는 송하진 전북지사, 크리스 정 팰팍 시장, 홀레 세피시 뉴저지주 상원의원 등이 담소하고 있다. 이 자리는 한미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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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립국악원의 판소리, 기악, 무용 특별 공연도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장인들의 지도 속에 한지 민화 부채 만들기, 옻칠 손거울 만들기, 자개 목걸이 만들기, 자수 및 매듭 공예 등의 체험 이 하루에 4회(11, 13, 15, 17시) 진행되어 한인 연장자들은 수놓기 등을, 젊은 한인들은 민화 주채민들기 등에 스스로 참여하여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손수 만든 작품들을 “부모님,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해야겠다”며 집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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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공예가, 무형문화재 박강용 씨(오른쪽)와 박효성 총영사, 송하진 지사, 세피시 상원의원, 매튜 부국장 등이 옻칠공예작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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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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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부채만들기 등 실습에 흠뻑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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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험행사는 한국문화의 산 교육장이 됐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황현주 회장이 교사들과 함께 한지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및 전북도립 국악원의 국악 특별공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황현주)가 참가하여 한지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및 전북도립 국악원의 국악 특별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뉴저지한인회의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차세대 이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국의 문화 체험을 했다.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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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30 [00:43]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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