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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제보복’ 정부 대응, 적절39% ≒ 약함34% > 강함12%
 
뉴욕일보 김 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9/07/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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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日경제보복’ 정부 대응 수준, 적절함 39.2%, 너무 약함 33.8%, 너무 강함 12.3%

  • ‘적절하다’는 인식 10명 중 4명 가까이로 가장 많은 가운데, ‘더 강하게 해야 한다’(너무 약함)는 여론 역시 10명 중 3명을 넘는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나

  • ‘더 약하게 해야 한다’(너무 강함)는 여론은 10명 중 1명에 그쳐

  • [‘적절’ 다수] 경인서울, 여성, 40대·30대, 진보층·중도층, 정의당·민주당 지지층

  • [‘너무 약함’ 다수] 50대,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

  • [‘적절’-‘너무 약함’ 팽팽] TK·PK, 호남, 남성, 20대60대 이상, 바른미래당 지지층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적절한 수준이라는 인식이 가장 많은 가운데, 더 강하게 해야 한다는 ‘너무 약하다’는 인식 역시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 약하게 해야 한다는 ‘너무 강하다’는 인식은 일부에 그쳤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일본의 경제보복이 열흘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수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적절하다’는 응답이 39.2%, ‘너무 약하다’는 응답이 33.8%로, 적절한 수준이지만 더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인식이 10명 중 7명을 넘는 73.0%로 집계됐다. ‘너무 강하다’는 응답은 12.3%에 머물렀다. ‘모름/무응답’은 14.7%.

세부적으로 ‘적절하다’는 인식은 경기·인천과 서울, 여성, 40대와 30대, 진보층과 중도층,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대다수거나 다수로 나타났다. ‘너무 약하다’는 인식은 50대, 보수층,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가장 많았다.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광주·전라, 남성, 20대와 60대 이상,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적절하다’와 ‘너무 약하다’는 인식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     © 뉴욕일보


 

‘적절하다’는 응답은 정의당(적절함 62.9% vs 너무 약함 24.0% vs 너무 강함 6.4%)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9.2% vs 28.5% vs 2.6%), 진보층(53.5% vs 35.5% vs 4.3%), 40대(56.6% vs 27.2% vs 4.4%)에서 과반으로 가장 많았고, 중도층(45.9% vs 30.3% vs 13.4%), 경기·인천(47.8% vs 28.5% vs 13.9%)과 서울(45.8% vs 33.6% vs 10.6%), 30대(46.4% vs 35.8% vs 7.1%), 여성(40.9% vs 28.8% vs 10.7%)에서도 ‘너무 약하다’ 또는 ‘너무 강하다’는 응답보다 다수였다.

‘너무 약하다’는 응답은 무당층(적절함 27.3% vs 너무 약함 42.9% vs 너무 강함 6.4%)과 자유한국당 지지층(10.0% vs 39.8% vs 28.9%), 보수층(18.3% vs 42.4% vs 28.4%), 50대(31.0% vs 39.3% vs 19.7%)에서 가장 많았다.

한편, 바른미래당 지지층(적절함 33.0% vs 너무 약함 36.0% vs 너무 강함 21.5%), 20대(37.3% vs 36.7% vs 16.9%)와 60대 이상(28.8% vs 31.5% vs 12.9%), 대구·경북(41.1% vs 42.7% vs 3.5%)과 부산·울산·경남(31.6% vs 33.6% vs 16.0%), 광주·전라(32.8% vs 33.8% vs 13.6%), 남성(37.4% vs 39.0% vs 14.0%)에서는 ‘적절하다’와 ‘너무 약하다’는 인식이 팽팽했다. <김 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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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9 [16:4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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