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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최 변호사, 판사됐다 뉴저지 호보컨市 판사 임명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7/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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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벤자민 최 뉴저지 호보컨市 판사

 

한인 벤자민 최 변호사의 호보컨市 판사 인준이 10일 호보컨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벤자민 최 변호사는 지난 11월 레오니아 시의원 선거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시정부 판사의 경우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규정에 따라 이번 판사 임직으로 인해 그의 시의원 활동은 16일로 종료된다.


2009년부터 호보큰 검사로 재직함으로써 뉴저지주의 첫 한인 지방 사법부 검사였던 벤자민 최 변호사는 최근까지 호보컨과 에이반 시의 검사로 활동했는데, 오는 8월 판사 취임으로 뉴저지주에 유일한 현직 한인 판사가 된다. 뉴저지에서 한인 판사는 과거 리틀페리 타운 판사였던 김석영 변호사, 버겐카운티 중앙법원 판사였던 김재연 변호사에 이어 최 변호사가 세 번째 판사이다.


최 변호사는 현재 The Choi Law Group, LLC의 대표로 있다. 뉴욕 족학 의과대학교 이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부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그는 원로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이며 뉴욕 청과협회 회장을 역임한 최재흥 씨의 장남이다.


최 변호사는 “판사로 임명돼 큰 영광 이다. 판사로서 법을 공정히 다루고 처리함으로써 모든 시민들이 사법부를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고 “레오니아 시의원직에서 물러나게 돼 아쉽고 지역 주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지만 법조인으로서의 사명에 헌신하고 싶어 힘들게 결정했다. 앞으로 제가 판사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더 많은 한인 판사가 배출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믿는다. 성실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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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7 [01:1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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