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 한인문화/행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합 이뤄 모교와 동문들의 발전 돕자”
성균관대학교 제18차 북미주 연합동문회 정기총회 성료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6/18 [06:58]
▲     © 뉴욕일보

성균관대학교 제18차 북미주 연합동문회 정기총회 및 ‘성균인의 밤’이 15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 트리 힐튼 호텔에서 2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균관대학교 제18차 북미주 연합동문회 정기총회 및 ‘성균인의 밤’이 15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 트리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5일에 북미주 연합동문회 이사회 및 소위원회, 정기총회, 성균인의 밤이 열렸고 16일은 총장배 골프대회와 시상식 및 저녁만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25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김준영 재단 이사장(71, 경제), 신동렬 총장(76, 전자), 유홍준 부총장, 배영복 상근부회장(61, 사학), 윤용택 총동창회장(59, 경제)을 포함해 서울 총동문회에서 25여명이 참가했다.


15일 정기총회에서 이병국 북미주 연합동문회장(68, 섬유)의 뒤를 이을 11대 북미주 연합동문회장으로 전상훈 동문(70, 체육)이 선출됐다. 전상훈 연합동문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해온 20개 북미주연합의 화합이 첫 번째 과제”라며 “한분이라도 더 참여하고 보다 발전된 북미주 연합동문회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국 10대 북미주 연합동문회장은 “2년 동안 힘든 것도 있었지만 능력 있는 후배들과 선배들을 만나서 잘 해왔다. 새로 선출된 LA의 전상훈 동문이 연합동문회를 좀 더 발전시켜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성균인의 밤은 총 2부 저녁만찬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 이번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이병국 북미주 연합동문회장에게 특별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날 성균인의 밤을 축하하기 위해 바이올리니스트 Typher Yom, 한국 전통 무용수 옹경일(92. 무용), 강은주씨의 특별공연을 비롯하여 가야금과 해금의 아리랑 연곡과, 한국 전통춤인 삼고무, 흥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선율이 한껏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했다.

 

김준영 재단 이사장은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동포로서 미국과 한국을 위하여 동문들이 그동안 많은 기여를 해오셨다. 서울과 뉴욕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동문들의 역할을 기원한다”고 미주 동문들에게 바람을 전했다.

신동렬 총장은 “현재 많은 동문들이 글로벌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혈혈단신으로 혼자서 학교의 도움 없이 글로벌 도전과 성공을 스스로 일으킨 동문들”이라며 “글로벌 역량의 기초를 다진 학생들에게 해외 동문들이 살아온 경험이나 지식이나 지혜를 공유하고 또 학교의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사회에서 학생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택 총동창회장은 “북미주 연합 동문회와 뉴욕 동문회는 경제적인 규모도 크고 훌륭한 인물들이 많아 총 동문회에서 핵심이다. 북미주 동문회가 잘 되어야 전체동문회가 잘 된다”며 “젊은 동문들의 모임을 권장한다. 젊은 동문들의 생각이 앞으로 우리 동문회를 더 젊게 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훈 동문(06 건축)이 직접 디자인한 각종 기념품 및 홍보물들이 동문선배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으며 애교심을 불러일으켰고, 이날 김성주 총회준비위원장(80 기계)은 뉴욕일보에 게재되었던 ‘제18차 북미주연합동문회정기총회 전면광고’를 액자에 담아 신동렬 총장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등 이날 행사를 한층 빛냈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은 성균관대학교 북미주 연합동문회의 정기총회는 매 2년마다 미주지역에서 개최되며 2002년과 2009년에 이어 3번째로 뉴욕에서 열렸다.
<유희정 기자>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6/18 [06:58]  최종편집: ⓒ 뉴욕일보
 

새콤달콤 포도의 향연 ‘20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中, '대책 없는 중딩들' 교실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뉴욕일보 박전용
인터내셔널 마트 ‘롯데플라자 마켓’ 뉴저지서 개업 에디슨점 7월 26일 오픈…푸드코트·편의시설 자랑 /뉴욕일보
中,미녀 아나운서 섹스영상 인터넷 유출 /뉴욕일보 박전용
올해 4월부터 적용되는 새 ‘H1B(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절차 확정 석사이상 고학력자들 유리…2번의 당첨 기회 고용주 사전등록제 일단 보류…2020년 실시 /뉴욕일보
뉴저지 ⇄ JFK공항 30달러 /뉴욕일보
타이완, 열차서 '18대1' 집단 섹스파티 충격 /뉴욕일보 박전용
살아있는 고국 해산물 맛 볼 수 있는 한국식 횟집 노량진수산회센터, 플러싱서 오픈, 수족관만 12개 /뉴욕일보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뉴욕일보 김시혁
뉴욕시의회에 “대한민국 만세” 함성 울렸다 /뉴욕일보
취객 한인들끼리 시비, 폭행 후 차로 친 후 뺑소니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