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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병역특례 확대, 찬성 55% vs 반대 37%
 
뉴욕일보 김 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9/06/15 [15:57]
▲     © 뉴욕일보


 

운동선수 병역특례 확대, 찬성 55.2% vs 반대 36.6%

  • 남녀 포함 거의 대부분의 연령지역·이념성향에서 찬성이 대다수이거나 우세

  • 찬성 우세: 여성남성, 20대·40대·50대·60대이상, TK·경인·호남·PK·서울, 보수층·진보층·중도층

  • 반대 우세: 충청

  • 찬반 팽팽: 30대

  • 약 1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이긴 직후 작년 7월 조사(찬성 6% vs 반대 43.9%) 대비 찬성 상당폭 증가

국민 절반 이상의 다수는 운동선수 병역특례를 확대하는 데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는 약 1년 전에 비해 찬성 여론이 상당 폭 증가한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병역특례 혜택을 주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운동선수 병역특례 범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55.2%로, ‘운동선수에게만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이므로 확대에 반대한다’는 응답(36.6%)보다 오차범위(±4.4%p) 밖인 18.6%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8.2%.

세부 계층별로는 여성과 남성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연령, 지역, 이념성향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충청권은 반대가 다수였고, 30대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한편, 약 1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독일을 이긴 직후인 작년 7월 동일한 질문과 선택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찬성이 47.6%, 반대가 43.9%로, 찬반 양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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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여론은 남성(찬성 55.8% vs 반대 35.4%)과 여성(54.6% vs 37.8%), 40대(59.8% vs 35.1%)와 60대 이상(57.7% vs 29.4%), 20대(56.4% vs 40.1%), 50대(56.2% vs 36.1%), 대구·경북(71.0% vs 20.3%)과 경기·인천(57.9% vs 35.8%), 광주·전라(57.8% vs 35.5%), 부산·울산·경남(54.3% vs 34.8%), 서울(49.4% vs 42.4%), 보수층(63.8% vs 33.5%)과 진보층(59.2% vs 34.5%), 중도층(51.3% vs 42.7%)에서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대전·세종·충청(찬성 42.4% vs 반대 54.2%)은 반대가 절반 이상이었고, 30대(43.4% vs 46.9%)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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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5 [15:57]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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