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한국정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개원 합의’ 정당만 국회 소집, 찬성 53% vs 반대 39%
 
뉴욕일보 최 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9/06/15 [15:44]
▲     © 뉴욕일보

 

‘개원 합의’ 정당들만 6월 임시국회 소집, 찬성 53.4% vs 반대 38.5%

  • 절반 이상의 다수 찬성으로 쏠린 가운데, 반대 역시 10명 중 4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 찬성 우세 : 중도층, 무당층 포함 거의 대부분의 지역연령·이념성향·정당지지층

  • 반대 우세 : 60대 이상,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

  • 찬반 팽팽 : TK, 바른미래당 지지층

국민의 절반 이상은 국회를 여는 데 합의하는 정당들이 먼저 6월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데 대하여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국회 공전이 장기화하면서 개원에 합의하는 정당들만이라도 6월 임시국회를 서둘러 소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개원 합의’정당들만의 6월 임시국회 소집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추가경정 예산안 등 재난·민생 현안 처리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되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53.4%로, ‘패스트트랙 사과와 합의 처리를 약속하지 않는 한 일부 정당들만의 소집에 반대한다’는 응답(38.5%)보다 오차범위(±4.4%p) 밖인 14.9%p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8.1%.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과 무당층 포함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찬성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했고, 반대는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 60대 이상에서 우세했다. 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대구·경북(TK)은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뉴욕일보


 

찬성 응답은 정의당(찬성 95.6% vs 반대 4.4%)과 더불어민주당(91.1% vs 6.6%) 지지층에서 압도적으로 높았고, 진보층(77.9% vs 18.8%)과 광주·전라(70.9% vs 24.1%)에서는 70% 이상의 대다수였다.

더불어, 무당층(찬성 51.3% vs 반대 31.8%), 중도층(56.8% vs 36.4%), 대전·세종·충청(53.1% vs 42.4%)과 경기·인천(51.6% vs 37.8%), 서울(51.2% vs 44.0%), 부산·울산·경남(50.0% vs 43.5%), 30대(64.0% vs 33.3%)와 40대(59.7% vs 34.3%), 20대(57.7% vs 28.8%), 50대(53.4% vs 35.1%)에서도 찬성이 절반 이상의 다수였다.

반대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7.3% vs 반대 79.1%)에서 80%에 이르는 압도적 다수였고, 보수층(28.3% vs 60.6%)과 60대 이상(38.9% vs 53.7%)에서도 다수로 조사됐다.

한편, 바른미래당 지지층(찬성 48.1% vs 반대 44.7%)과 대구·경북(43.7% vs 42.4%)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최 경태 기자>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6/15 [15:44]  최종편집: ⓒ 뉴욕일보
 

인류 최고의 건강 발명품 뉴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中, '대책 없는 중딩들' 교실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뉴욕일보 박전용
中,미녀 아나운서 섹스영상 인터넷 유출 /뉴욕일보 박전용
올해 4월부터 적용되는 새 ‘H1B(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절차 확정 석사이상 고학력자들 유리…2번의 당첨 기회 고용주 사전등록제 일단 보류…2020년 실시 /뉴욕일보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뉴욕일보 김시혁
“미스트롯 송가인. 홍자 등 뉴욕온다” /뉴욕일보
뉴저지 ⇄ JFK공항 30달러 /뉴욕일보
인류 최고의 건강 발명품 뉴레파, 세계 무대에 센세이션을 예고하다 /김명식
카다피 고향서 “최후” /뉴욕일보 김소영
실내악 선율 속 마음의 쉼·평화 누려보세요 /뉴욕일보
인터내셔널 마트 ‘롯데플라자 마켓’ 뉴저지서 개업 에디슨점 7월 26일 오픈…푸드코트·편의시설 자랑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