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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지정, ‘잘했다’ 52% vs ‘잘못했다’ 37%
 
뉴욕일보 최 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9/05/03 [13:26]

 

▲     © 뉴욕일보

 

선거제·공수처 등 쟁점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긍정평가 51.9% vs 부정평가 37.2%

  • 긍정 우세 : 호남충청·수도권, 30·40대, 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 지지층, 진보층·중도층

  • 부정 우세 : TK, 60대이상,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

  • 긍부정 팽팽 : PK, 20·50대, 무당층

  • 4월23일 실시 ‘패스트트랙 합의’ 조사에서는 긍정 9%, 부정 33.6% 기록

국민의 절반 이상은 선거제 개편, 공수처 신설 등 관련 쟁점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여야 4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제 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관련 쟁점법안을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한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51.9%(매우 잘했음 35.7%, 잘한 편 16.2%), ‘잘못했다’는 부정평가가 37.2%(매우 잘못했음 28.8%, 잘못한 편 8.4%)로, 긍정평가가 오차범위(±4.4%p) 밖인 14.7%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9%.

세부적으로 호남과 충청권, 수도권, 40대와 30대, 민주당과 정의당, 바른미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한 반면, 대구·경북, 60대 이상, 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한편, 부산·울산·경남, 50대와 20대, 무당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렸다.

지난 4월 23일에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한 ‘4·22 패스트트랙 합의’ 조사에서는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50.9%(매우 잘했음 26.7%, 잘한 편 24.2%), ‘잘못했다’는 부정평가가 33.6%(매우 잘못했음 23.6%, 잘못한 편 10.0%)로 집계된 바 있다

▲     © 뉴욕일보


긍정평가는 광주·전라(긍정 87.5% vs 부정 4.8%), 정의당(94.2% vs 5.8%)과 더불어민주당(86.8% vs 4.8%) 지지층, 진보층(74.1% vs 10.2%)에서 압도적으로 높았고, 대전·세종·충청(긍정 58.4% vs 부정 32.8%)과 경기·인천(54.8% vs 40.0%), 서울(48.3% vs 39.5%), 40대(70.3% vs 26.7%)와 30대(68.3% vs 19.8%), 바른미래당 지지층(49.2% vs 34.1%), 중도층(55.0% vs 39.6%)에서도 긍정평가가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대구·경북(긍정 35.7% vs 부정 41.8%), 60대 이상(43.3% vs 49.2%), 자유한국당 지지층(11.1% vs 82.0%)과 보수층(23.8% vs 70.1%)에서 압도적으로 높거나 우세한 양상이었다.

한편, 부산·울산·경남(긍정 41.4% vs 부정 42.2%), 50대(44.3% vs 43.8%)와 20대(36.8% vs 39.9%), 무당층(31.3% vs 30.4%)에서 긍·부정 평가가 팽팽했다. <최 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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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3 [13:26]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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