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한국정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소방차 출동 막는 車’ 부숴도 되나? 찬성 90% vs 반대 6%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9/04/26 [15:54]
▲     © 뉴욕일보


소방활동 방해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찬성 89.7% vs 반대 6.4%

  •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 포함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정당지지층에서 찬성이 80% 이상 압도적

  • 강한 동의(매우 찬성)는 10명 중 6명에 이르러

  • 특히 경인, 40대이하, 정의당민주당 지지층, 보수층·진보층·중도층 등 모든 이념성향에서 찬성이 90% 이상으로 나타나

국민 10명 중 9명은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파손하거나 견인하고 사고현장에 진입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소방활동 방해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에 대하여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법 주정차로 인해 화재진압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파손하거나 견인하고 사고현장에 진입할 수 있게 하는 강제처분 실행 방침을 밝힌 가운데, <tbs TV민생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실행’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60.1%, 찬성하는 편 29.6%) 응답이 89.7%로 집계됐다. 반대(매우 반대 1.5%, 반대하는 편 4.9%) 응답은 6.4%에 그쳤다. ‘모름/무응답’은 3.9%.

‘매우 찬성한다’는 강한 동의는 10명 중 6명인 60.1%였고,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 포함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이 80% 이상의 압도적 다수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인천, 40대 이하, 보수층과 진보층, 중도층 등 모든 이념성향에서 찬성이 90%를 상회했다.

▲     © 뉴욕일보


 경기·인천(찬성 97.0% vs 반대 3.0%), 20대(94.8% vs 1.7%)와 30대(93.6% vs 6.4%), 40대(90.8% vs 6.1%), 정의당(95.5% vs 0.0%)과 더불어민주당(91.3% vs 6.5%) 지지층, 보수층(95.1% vs 4.2%)과 진보층(93.0% vs 3.0%), 중도층(90.6% vs 5.2%)에서 찬성이 9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더불어, 광주·전라(88.8% vs 4.4%)와 서울(88.2% vs 8.2%), 대전·세종·충청(88.2% vs 7.3%), 부산·울산·경남(87.7% vs 7.6%), 대구·경북(86.2% vs 3.3%), 50대(89.0% vs 7.7%)와 60대 이상(83.7% vs 8.5%), 바른미래당(89.8% vs 5.1%)과 자유한국당 지지층(87.3% vs 8.6%), 무당층(87.0% vs 5.3%)에서도 찬성이 80% 이상이었다.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4/26 [15:54]  최종편집: ⓒ 뉴욕일보
 

‘5·18 왜곡 처벌법’ 제정,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뉴욕일보 김시혁
올해 4월부터 적용되는 새 ‘H1B(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절차 확정 석사이상 고학력자들 유리…2번의 당첨 기회 고용주 사전등록제 일단 보류…2020년 실시 /뉴욕일보
뉴저지 ⇄ JFK공항 30달러 /뉴욕일보
“2019년 한인사회 큰 숙제는 ‘美인구조사’ 준비 범동포적 준비위원회 조직, 효율적 방안 만들자” /뉴욕일보
세계에서 이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싱가포르 /뉴욕일보 박전용
中, '대책 없는 중딩들' 교실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뉴욕일보 박전용
순수 동포신문 ‘뉴욕일보’ 창간 16주년 기념식 /뉴욕일보
6월 21일~23일까지 시애틀서 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 뉴저지 젊은 선수들, 경비부담 탓 출전 못해 발만 동동 /뉴욕일보
“지긋지긋한 알러지 이깁시다”…김민수 전문의 특별진료 /뉴욕일보
6월 21일~23일까지 시애틀서 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대한체육회 ‘종합우승’ 목표로 출전… 성원 당부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