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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시티, 뉴저지 예술 중심도시로 새로 태어난다
제12회 '저지시티 초청 초대작가전 및 청소년미술대전’ 대성황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4/18 [05:54]
▲     © 뉴욕일보

뉴저지 저지시티 초청 제12회 청소년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지웅 군(사진 맨 오른쪽)과 클라우디아 조 양(왼쪽에서 두 번째)이 윤여태 시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예사모 USA 하얏트 김 회장(맨 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예사모 USA(회장 하얏트 김)가 주최 주관한 제12회 ‘저지시티 초청 초대작가전 및 청소년미술대전’이 지난 12일(금) 뉴저지 저지시티 시티홀 로툰다 갤러리(Rotunda Gallery)에서 35명의 기성작가들과 장차 작가를 꿈꾸는 40여명의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전에는 유화와 수채화 중심의 회화, 사진, 조각, 설치미술 등 200여점 이상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었으며, 500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찬사를 자아냈다.

 

▲     © 뉴욕일보

뉴저지 저지시티 초청 초대작가전에서 윤여태 시의원과 기념 촬영하고 있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임충섭 원로작가(사진 오른쪽)

이날 시상식은 저지시티 의사당에서 열렸으며, 이번 초대작가전에서 임충섭 원로작가는 ‘올해의 작가상’을, 김경태 작가는 ‘올해의 신인 작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미술대전에서는 회화 부분 이지웅 학생이 출품한 ‘제3의 정체성’과 그래픽 부분 크라우디아조 학생이 출품한 'Natural Beauty' 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김희주, 박운희, 구성규, 허슬기 학생의 작품은 윤여태(Michael Yun) 저지시티 시의원으로부터 ‘저지시티 시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예사모 USA 하얏트 김 회장은 “지난 12년 동안 성공적으로 미술대전을 치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지원해 주신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회와 유여태 시의원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저지시티가 뉴저지 문화와 예술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동포사회는 물론 미국의 문화 예술의 기치를 끌어 올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태 시의원은 “해가 갈수록 한인 동포작가들이 중심이 된 ‘저지시티 미술대전’이 급성장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 많은 작가님들과 학생들이 참가해 줘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오늘 출품된 작품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저지시티 초청 초대작가전 및 청소년미술대전’ 수상자들이 머지않아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확신이 든다. 이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수상자와 참가자들에게 축하 및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32명으로 구성된 ‘뉴욕클래식컬유스오케스트라(단장 정선분)’가 특별 출연해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by Queen), 세빌리아의 이발사(The Barber of Seville by Rossini) 등을 연주하며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격조 있게 끌어 올렸으며 동포사회의 문화적 위상을 크게 과시했다.
예사모 USA는 예술의 메카인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작가들과 젊은 예술가들(사진작가, 조각가, 설치작가 등)을 후원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 꿈나무 작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화 예술인들의 모임이다.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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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8 [05:5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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