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 한인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헤 모아 ‘한인커뮤니티센터’ 문제 해결하자
“건물-부지 문제 풀어나갈 이사진에 들어오세요” 당부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4/18 [05:29]
▲     © 뉴욕일보

KCCNY 문제를 해결할 이사진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배희남(오른쪽), 전명국(가운데), 최영태(왼쪽) 씨

 

“뉴욕한인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한인커뮤니티센터(KCCNY)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 하자”

동포사회 숙제의 하나인 한인커뮤니티센터 문제를 가장 합리적으로 풀기 위해 센터측은 이사회 구성을 위한 이사들을 모집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센터측은 이사 영입을 추진하면서 그간의 센터 건립 과정과 문제점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뜻있는 한인들에게 이사회에에 들어와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물의 법적 대표를 맡고 있는 최영태 씨는 “한국인들이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 이민 와서 살기 시작한 지 이제 100년이 훨씬 지났다. 이런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선조들의 이 땅에서의 꿈과 애환 그리고 정신을 가늠하고 전해 줄 만한 구심점이 없어 많이 뜻있는 동포들이 안타까워했다”고 말하고 “이민 100주년을 맞아 동포들이 중지를 모아 한인커뮤니티센터(동포 회관)를 설립하기로 하고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50여만 달러의 성금을 모아 현재의 센터 부지(플러싱 Parsons Blvd와 Bayside Ave 코너)를 구입하여 보존하고 있다.”고 건립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인커뮤니티센터는 이어 “하지만 15년이란 긴 세월 동안 수입 없는 부동산을 유지 보전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다. 특히 건물부지 명의자로 되어있는 최영태 씨는 엄청난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다. 전혀 수익이 없는 동포 재산의 명의자라는 이유로 매달 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과 재산세 등의 공과금은 물론 헤아릴 수 없는 벌금티켓과 싸워야 했다. 자칫하면 최영태 씨의 크레딧이 망가지는 것은 물론 어렵게 마련한 동포 재산을 송두리째 잃어버리게 되는 아찔한 순간들을 여러 번 겪어야 했다.”고 말하고 “시작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뜻을 같이하며 격려와 찬사를 보냈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사들도 다 지쳐 나가고 지금은 이사들이 전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한인커뮤니티센터는 “특히 지난 4년 전에 우편 배달원이 눈에 미끄러져 센터를 상대로 수 백만 달러의 보상 소송을 당해 법정 투쟁을 하는 동안에는  3명의 등기 이사들마저 사표를 내어 그야말로 주인 없는 건물이 되어 버렸다. 공적 건물에서 의사 결정을 하는 이사회가 없으면 무슨 일을 할 수가 있겠는가? 여러 번 사비로 신문 광고를 내며 동포들의 이사 참여를 호소해 보았지만 허사였다”고 말하고 “오히려 도움은커녕 동포의 성금으로 마련한 기금을 잘못 운영하고 있다는 비난만 무성했다”고 고충을 밝혔다.
센터는 이어 “큰 다행인 것은 우편배달부와의 3년여의 법정 싸움도 완전 승소로 끝났고 사표를 낸 3명(1명은 작고)의 등기 이사도 배희남, 전명국, 최영태으로 대치되어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동포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부동산도 그동안 가격이 올라 매매할 경우 상당한 이익이 생길 것으로 예측된다”고 현재의 상황을 밝혔다.


이에 등기이사인 배희남, 전명국, 최영태 씨는 “조속한 시일 안에 커뮤니티센터 이사회를 열어 회관부지 문제를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히고 동포들에게 “회관 문제를 남의 탓이라고 비난만 하지 말고 동포회관의 주인인 정식 이사가 되어 당당하게 동포 회관의 미래를 결정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2019년도 이사회비는 500 달러 이다.(과거에는 1000 달러)

 

배희남, 전명국, 최영태 씨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 이사로 봉사한 분들과 고액 성금으로 영구 이사가 된 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연락처
배희남 (646)499-1911
전명국 (516)512-4820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4/18 [05:29]  최종편집: ⓒ 뉴욕일보
 

‘1주後’ 日제품 불매운동 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中,미녀 아나운서 섹스영상 인터넷 유출 /뉴욕일보 박전용
中, '대책 없는 중딩들' 교실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뉴욕일보 박전용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자랑스럽다. 뜻 모아 잘 가꾸어나가자 /뉴욕일보
뉴저지 ⇄ JFK공항 30달러 /뉴욕일보
인터내셔널 마트 ‘롯데플라자 마켓’ 뉴저지서 개업 에디슨점 7월 26일 오픈…푸드코트·편의시설 자랑 /뉴욕일보
타이완, 열차서 '18대1' 집단 섹스파티 충격 /뉴욕일보 박전용
올해 4월부터 적용되는 새 ‘H1B(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절차 확정 석사이상 고학력자들 유리…2번의 당첨 기회 고용주 사전등록제 일단 보류…2020년 실시 /뉴욕일보
“이민단속반 오면 문열어주지 말고 영장제시 요구” /뉴욕일보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뉴욕일보 김시혁
살아있는 고국 해산물 맛 볼 수 있는 한국식 횟집 노량진수산회센터, 플러싱서 오픈, 수족관만 12개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