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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수립 기념일 4.11임시공휴일지정, 贊62%vs反28%
 
뉴욕일보 최 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9/02/27 [17:30]
▲     © 뉴욕일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4.11 임시공휴일 지정, 찬성 62.2% vs 반대 27.8%

 

  • 모든 지역연령·직업 및 대부분의 계층에서 찬성이 대다수이거나 우세

  • 특히, 30대, 사무직, 민주당정의당지지층, 진보층에서 강한 찬성여론 대다수

  •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높고, 보수층은 찬반 여론 팽팽하게 엇갈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의 대다수는 4월 11일의 임시 공휴일 지정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임시정수 수립일인 4월 11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39.6%, 찬성하는 편 22.6%) 응답이 62.2%로, ‘반대’(매우 반대 12.2%, 반대하는 편 15.6%) 응답(27.8%)의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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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계층별로는 30대(찬성 78.4% vs 반대 15.5%, 매우 찬성 60.3%), 사무직(75.2% vs 21.7%, 63.9%), 더불어민주당(87.7% vs 7.1%, 65.1%)과 정의당 지지층(81.7% vs 11.4%, 59.6%), 진보층(83.5% vs 11.5%, 58.3%)에서 찬성이 70% 이상인 가운데, 특히 강한 찬성여론이 60%내외로 높았고, 광주·전라( 86.2% vs 9.2%, 47.3%), 20대(73.5% vs 16.7%, 49.6%), 학생(72.9% vs 18.3%, 39.4%)에서도 찬성이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경기·인천(찬성 66.0% vs 반대 22.5%, 매우 찬성 45.2%)과 서울(63.4% vs 29.9%, 45.4%), 대전·세종·충청(60.8% vs 32.8%, 25.9%), 대구·경북(54.1% vs 39.2%, 46.1%), 부산·울산·경남(44.8% vs 37.9%, 24.2%), 40대(60.7% vs 32.4%, 49.7%)와 50대(60.2% vs 34.4%, 28.1%), 60대 이상(47.0% vs 34.5%, 21.1%), 노동직(66.2% vs 29.0%, 40.4%)과 무직(55.1% vs 25.1%, 24.5%), 가정주부(52.9% vs 30.7%, 30.7%), 자영업(53.0% vs 35.1%, 25.7%), 중도층(61.0% vs 28.4%, 39.1%), 바른미래당 지지층(55.8% vs 32.7%, 8.7%)과 무당층(48.8% vs 36.6%, 29.8%) 등 모든 지역과 연령, 직업 및 대부분의 계층에서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하여 찬성여론이 높게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29.9% vs 반대 53.8%, 매우 반대 23.5%)에서는 반대여론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보수층(43.5% vs 47.3%, 28.4%)에서는 두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2019년 2월 22일(금)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8,22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6.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최 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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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7 [17:30]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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