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 한인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인들, 정승진·김은철 지지 줄이어
플러싱 민주당 지구당 대표 ‘불꽃 경쟁’ 정승진·테렌스 박 대결 눈여겨볼만
 
뉴욕일보 양호선 기사입력  2010/09/08 [09:41]
▲ 14일 예비선거와 함께 치르게 될 플러싱 지역 민주당 지구당 대표를 뽑는 선거에 출마한 정승진·김은철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들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뉴욕일보

 
오는 14일 예비선거와 함께 치르게 될 플러싱 지역 민주당 지구당 대표(District Leader)를 뽑는 선거에서 한인 후보 등이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지지세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하원 22선거구 파트A·B 선거구에서 존 리우 사단으로 분류되는 한인 정승진·김은철 후보가 중국계 필립 함·메이블 로 후보와 한 조를 이뤄 줄리아 해리슨계와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들의 눈길을 끄는 대결은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과 테렌스 박 플러싱정치연대 대표의 파트B. 정승진 후보는 지난해 뉴욕시의원 20선거구(플러싱)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했으나 1752표를 얻어 아쉽게 183표 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현실정치의 높은 벽을 실감한 정 후보가 이번에는 ‘당 속으로’ 들어간 것. 테렌스 박 후보는 지역 정치판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 줄리아 해리슨과 손잡고 정승진·메이블 로 후보와 민주당 지구당 파트B 대표 자리를 놓고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아그네스 김으로 더 알려진 김은철 후보는 존 리우 감사원장이 시의원으로 활동할 당시인 2003년부터 보좌관으로 활동해 왔다. 이전에는 아시안 커뮤니티의 권익봉사단체인 아주인평등회(AAFE)에서 노인들을 위한 카운슬러로 5년 6개월 동안 근무하는 등 풍부한 봉사활동 경력을 지니고 있다.
정승진·김은철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들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 민주당 유권자들에게 이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정·김 후보를 지지한 한인들로는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을 비롯해 송정훈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한인 민주당 회장을 맡고 있는 이찬우 퀸즈변호사협회장, 김기철 전 뉴욕한인회장, 장철동 존 리우 감사원장 후원회 공동회장, 박호성 전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등이다. 박윤용 회장은 “보다 강한 힘으로 결집해 정승진·김은철 후보가 지구당 대표 선거에서 승리를 거둬 커뮤니티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테렌스 박 후보는 당 내 존 리우의 정치세력을 저지하려는 줄리아 해리슨과 손잡고 피터 투 중국인상인협회(FCBA) 회장을 비롯해 백인주민단체인 퀸즈보로힐 주민협회 돈 카팔비 회장, 크레이그 킨제이 블랜드하우스주민협회장 등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0/09/08 [09:41]  최종편집: ⓒ 뉴욕일보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뉴욕일보 김시혁
뉴저지 ⇄ JFK공항 30달러 /뉴욕일보
뉴욕한인간호사협회 정기총회…새 회장에 박상희씨 선임 /뉴욕일보
비행기 이코노미 석에서 성관계 나눈 커플 /뉴욕일보 편집부
“100세 시대, 최고의 고민은 노후 건강 가장 저렴·효율적으로 관리할 길 찾아야” /뉴욕일보
“함께 힘모아 변화를 만들어 가자” /뉴욕일보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교장단 연수회 “참 유익했다” /뉴욕일보
한인청소년 사법-경찰계 진출 길 넓혀 /뉴욕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 「2015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 공모전」개최 /김경훈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검 도입, 찬성 72% vs 반대 17% /뉴욕일보 최 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