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한국정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 후반 회복세’ 文 대통령 지지율 48.5%..20대 男 29.4% 최저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8/12/17 [12:24]

 

▲     © 뉴욕일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 발표된 ‘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한편 리얼미터는 KB국민카드, 넷마블게임즈 등과 합작하여 빅데이터 회사를 설립, 전국 1,860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선 모바일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시, 군, 구 세부 단위의 지역조사에는 무선 RDD를 사용할 수 없었고, 또 선거조사가 아닌 경우에는 무선 가상(안심)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없어, 거의 모든 조사기관은 유선전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얼미터는 이번 빅데이터 회사 설립을 통해 바야흐로 시, , 구 단위까지 휴대전화 조사 가능한 유일한 조사기관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얼미터 2018년 12월 2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09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8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0%p 내린 48.5%(매우 잘함 24.2%, 잘하는 편 24.3%)를 기록,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지난주 중후반 회복세를 보이며 11월 4주차(48.4%)에 기록했던 최저치 경신은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오른 46.8%(매우 잘못함 30.1%, 잘못하는 편 16.7%)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0%p) 내인 1.7%p로 좁혀졌다.

지난주 초 강릉 KTX 탈선사고, 전 기무사령관 투신사망, 택시기사 분신사망, 삼성 바이오로직스 상장유지 결정, 이재명 경기지사 검찰기소 등 각종 악재가 한꺼번에 집중되며 주중집계(월~수, 10~12일)에서 48.1%(부정평가 46.9%)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경제/일자리 체감성과 신속 제고’, ‘경제상황 엄중’, ‘스마트 제조혁신’과 같은 경제 메시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행보로 문 대통령이 경제회복의 전면에 나서면서 13일(목) 일간집계에서 49.4%(부정평가 46.1%)로 상승하는 등 지난주 중후반에는 회복세를 나타냈다.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TK)과 경기·인천, 40대와 50대, 사무직에서는 상승한 반면, 호남과 충청권, 서울, 30대와 20대, 60대 이상, 무직과 주부, 학생, 자영업, 노동직, 정의당과 한국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보수층 등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20대 남성의 문 대통령 지지율이 29.4%로, 60대 남성(34.9%)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별 남녀 계층 중에서 가장 낮았고, 이들의 부정평가(64.1%)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 여성에서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63.5%로, 40대 여성(61.2%)이나 40대 남성(60.4%)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별 남녀 계층 중에서 가장 높았고, 부정평가(29.1%)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그동안 20대 전체를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으로 간주해왔으나, 20대 중에서 남성은 더 이상 핵심 지지층이 아니며 현재는 오히려 핵심 반대층으로 돌아섰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 논란과 청년세대의 남성과 여성 간 혐오, 즉 성(性,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공조사 네트워크인‘공공의창’이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실시한 공동체 갈등 관련 조사(전국 1,018명)에 따르면, 우리사회의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응답자 전체에서는 빈부갈등(35%)이 1위로 나타났으나, 20대는 10명 중 6명에 이르는 57%가 성 갈등을 꼽았다.

이 조사의 페미니즘 운동 지지 여부 질문에서 2030세대 남성과 여성의 태도는 서로 극명하게 엇갈렸는데, 20대 여성(지지 64% vs 반대 25%)과 30대 여성(44% vs 30%)은 폐미니즘 운동을 대다수 또는 다수가 지지한 반면, 20대 남성(14% vs 76%)과 30대 남성(23% vs 66%)은 대다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페미니즘을 비롯한 젠더 문제에 대하여 2030세대 남성과 여성이 서로 극명하게 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고, 이러한 입장 차이로 인한 성 갈등이 20대를 중심으로 한 청년층에서 이미 심각한 수준까지 진행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 갈등의 한 축인 20대 남성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이탈하여 핵심 반대층으로 돌아선 데에는,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도 논란, 그리고 여성폭력과 여성차별 문제에 대한 정부·사회적 해결 과정과 일자리 등 경제사회적 상황악화 과정에서 이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피해의식, 소외감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7.0%(▼1.2%p)로 다시 하락,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싸고 갈등이 심화되었던 2017년 1월 4주차(34.5%)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로 떨어졌다.

한국당 역시 24.1%(▼0.6%p)로 2주 연속 내렸으나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 선출 이후 관련 보도가 확대되었던 지난주 후반에는 반등, 14일(금) 일간집계에서 26.2%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또한 주 후반 반등하며 8.7%(▲0.2%p)로 올랐고, 바른미래당은 7.0%(▲1.1%p)를 기록하며 5주 만에 7%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1주일 전과 동률인 2.3%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8.5%(1.0%p), 부정 46.8%(1.6%p)

– 한 주 만에 다시 내렸으나, 지난주 중후반 회복세 보이며 최저치(11월4주차 48.4%) 경신 면해. 하지만 긍·부정 격차(1.7%p) 다시 오차범위 내로 좁혀져. 호남·충청·서울, 30대·20대·60대이상, 무직·주부·학생·자영업·노동직, 정의당·한국당지지층, 진보층·중도층·보수층 등 대다수의 지역·계층 이탈. TK·경인, 40대·50대, 사무직은 결집

– 각종 악재(강릉 KTX 탈선, 前기무사령관 투신사망, 택시기사 분신사망, ‘삼바(삼성 바이오)’ 상장유지, 이재명 검찰기소 등) 한꺼번에 집중되며 주중집계(월~수, 10~12일)에서 최저치(48.1%) 기록 → ‘일자리/경제 성과체감 신속 제고’, ‘경제상황 엄중’, ‘스마트 제조혁신’ 경제 메시지, 지역경제 활성화 행보 등 文대통령 경제회복 전면에 나서며 지난주 중후반 회복세(13일 49.4%)

7() 48.7%(부정 45.7%)  △강릉 KTX 탈선사고, △前기무사령관 투신사망, △택시기사 분신사망 관련 논란 10() 47.8%(47.2%)  △‘분식회계 혐의’ 삼바 상장유지 논란, △이재명 경기지사 검찰기소 소식 11() 47.3%(47.3%) △‘경제상황 엄중’ 文대통령 경제 메시지, △‘16만 5,000명 신규 취업자 증가’ 11월 고용동향, △남북 GP철수 상호검증 소식 12() 48.0%(47.2%)  △文대통령 ‘스마트 제조혁신’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행보 소식 13() 49.4%(46.1%)  △국민연금 개편안, △대규모 차관급 인사 발표 14() 49.1%(부정 46.9%)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12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3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8년 12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8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0%p 내린 48.5%(매우 잘함 24.2%, 잘하는 편 24.3%)를 기록,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지난주 중후반 회복세를 보이며 11월 4주차(48.4%)에 기록했던 최저치 경신은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오른 46.8%(매우 잘못함 30.1%, 잘못하는 편 16.7%)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0%p) 내인 1.7%p로 좁혀졌다. ‘모름/무응답’은 0.6%p 감소한 4.7%.

지난주 초 강릉 KTX 탈선사고, 전 기무사령관 투신사망, 택시기사 분신사망, 삼성 바이오로직스 상장유지 결정, 이재명 경기지사 검찰기소 등 각종 악재가 한꺼번에 집중되며 주중집계(월~수, 10~12일)에서 48.1%(부정평가 46.9%)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경제/일자리 체감성과 신속 제고’, ‘경제상황 엄중’, ‘스마트 제조혁신’과 같은 경제 메시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행보로 문 대통령이 경제회복의 전면에 나서면서 13일(목) 일간집계에서 49.4%(부정평가 46.1%)로 상승하는 등 지난주 중후반에는 회복세를 나타냈다.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TK)과 경기·인천, 40대와 50대, 사무직에서는 상승한 반면, 호남과 충청권, 서울, 30대와 20대, 60대 이상, 무직과 주부, 학생, 자영업, 노동직, 정의당과 한국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보수층 등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20대 남성의 문 대통령 지지율이 29.4%로, 60대 남성(34.9%)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별 남녀 계층 중에서 가장 낮았고, 이들의 부정평가(64.1%)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 여성에서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63.5%로, 40대 여성(61.2%)이나 40대 남성(60.4%)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별 남녀 계층 중에서 가장 높았고, 부정평가(29.1%)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아래 그림 참조).

이는 그동안 20대 전체를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으로 간주해왔으나, 20대 중에서 남성은 더 이상 핵심 지지층이 아니며 현재는 오히려 핵심 반대층으로 돌아섰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 논란과 청년세대의 남성과 여성 간 혐오, 즉 성(性,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공조사 네트워크인‘공공의창’이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실시한 공동체 갈등 관련 조사(전국 1,018명)에 따르면, 우리사회의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응답자 전체에서는 빈부갈등(35%)이 1위로 나타났으나, 20대는 10명 중 6명에 이르는 57%가 성 갈등을 꼽았다.

이 조사의 페미니즘 운동 지지 여부 질문에서 2030세대 남성과 여성의 태도는 서로 극명하게 엇갈렸는데, 20대 여성(지지 64% vs 반대 25%)과 30대 여성(44% vs 30%)은 폐미니즘 운동을 대다수 또는 다수가 지지한 반면, 20대 남성(14% vs 76%)과 30대 남성(23% vs 66%)은 대다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페미니즘을 비롯한 젠더 문제에 대하여 2030세대 남성과 여성이 서로 극명하게 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고, 이러한 입장 차이로 인한 성 갈등이 20대를 중심으로 한 청년층에서 이미 심각한 수준까지 진행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 갈등의 한 축인 20대 남성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이탈하여 핵심 반대층으로 돌아선 데에는,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도 논란, 그리고 여성폭력과 여성차별 문제에 대한 정부·사회적 해결 과정과 일자리 등 경제사회적 상황악화 과정에서 이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피해의식, 소외감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7일) 48.7%(부정평가 45.7%)로 마감한 후, 주말을 경과하며 ‘새해 예산안 처리’ 민주당·한국당 공조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민주당의 미온적 태도를 둘러싼 논란, 강릉KTX 탈선사고 논란, ‘세월호 사찰 혐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사망 논란이 확대되고, ‘카풀 반대’ 택시기사 분신사망 사건이 있었던 10일(월)에는 47.8%(부정평가 47.2%)로 내렸다. 이어 문 대통령의 ‘경제/일자리 체감성과 신속 제고’ 국무회의 메시지가 있었던 11일(화)에도 ‘코레일 사장 사퇴’ 강릉KTX 탈선사고, 택시기사 분신사망, ‘분식회계 혐의’ 삼성 바이오로직스 상장유지 결정 등 관련 논란이 집중되고 ‘직권남용·공직선거법위반 혐의’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검찰기소 소식이 알려지면서 47.3%(부정평가 47.3%)로 하락했다. 하지만 ‘16만 5,000명 신규 취업자 증가’ 통계청 11월 고용동향과 ‘경제상황 엄중’ 문 대통령의 경제 메시지, ‘남북 GP철수 상호검증’ 관련 보도가 이어졌던 12일(수)에는 48.0%(부정평가 47.2%)로 반등한 데 이어, 문 대통령의 ‘스마트 제조혁신’ 경남(창원) 지역경제 활성화 행보 소식이 있었던 13일(목)에도 49.4%(부정평가 46.1%)로 올랐고, 국민연금 개편안과 경제부처를 포함한 대규모 차관급 인사가 발표됐던 14일(금)에는 49.1%(부정평가 46.9%)로 소폭 하락하며, 12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0%p 내린 48.5%(부정평가 46.8%)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8.8%p, 68.2%→59.4%, 부정평가 34.7%), 대전·세종·충청(▼5.7%p, 50.6%→44.9%, 부정평가 49.2%), 서울(▼2.9%p, 51.4%→48.5%, 부정평가 49.1%), 연령별로는 30대(▼7.6%p, 62.6%→55.0%, 부정평가 40.8%), 20대(▼3.5%p, 54.8%→51.3%, 부정평가 41.7%), 60대 이상(▼1.9%p, 38.1%→36.2%, 부정평가 58.1%), 직업별로는 무직(▼6.8%p, 40.8%→34.0%, 부정평가 55.9%), 주부(▼5.0%p, 48.3%→43.3%, 부정평가 50.8%), 학생(▼3.1%p, 55.9%→52.8%, 부정평가 40.5%), 자영업(▼2.0%p, 41.4%→39.4%, 부정평가 57.9%), 노동직(▼1.7%p, 46.2%→44.5%, 부정평가 53.4%),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1.8%p, 69.0%→67.2%, 부정평가 27.4%), 자유한국당 지지층(▼1.1%p, 5.3%→4.2%, 부정평가 94.6%),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2%p, 74.8%→72.6%, 부정평가 24.5%)과 중도층(▼1.9%p, 48.0%→46.1%, 부정평가 49.6%), 보수층(▼1.5%p, 23.3%→21.8%, 부정평가 75.5%)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3.3%p, 33.8%→37.1%, 부정평가 60.3%)과 경기·인천(▲1.0%p, 52.1%→53.1%, 부정평가 42.2%), 40대(▲4.0%p, 56.8%→60.8%, 부정평가 36.3%)와 50대(▲2.7%p, 41.1%→43.8%, 부정평가 52.5%), 사무직(▲2.7%p, 58.0%→60.7%, 부정평가 36.3%)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7.0%(1.2%p), 한국당 24.1%(0.6%p), 정의당 8.7%(0.2%p), 바른미래당 7.0%(1.1%p), 민주평화당 2.3%(-), 무당층 18.5%(0.2%p)

민주당, 다시 내림세 보이며 탄핵정국이었던 2017년 1월4주차(34.5%) 이후 최저치 기록. 14일(금) 36.0%까지 하락. 호남·서울·TK·PK, 60대이상·20대, 보수층·중도층 등 대다수의 지역·계층 이탈

한국당, 2주째 하락했으나 20%대 중반 유지. 주중집계(월~수, 10~12일)에서 22.8%로 내렸으나 신임 원내대표 선출 관련 보도 확대된 지난주 후반 반등(14일 26.2%). 경인·TK, 50대·30대 이탈, 충청·20대·보수층 결집

정의당, 지난주 수요일(12일, 6.7%)까지 내림세 보였으나 주 후반(14일, 10.6%) 반등하며 소폭 상승

바른미래당, 5주 만에 7%대 회복, 민주평화당, 1주일 전과 동률로 횡보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내린 37.0%로 다시 하락,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싸고 갈등이 심화되었던 2017년 1월 4주차(34.5%)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로 떨어졌다.

민주당은 14일(금) 일간집계에서 36.0%까지 내렸고, 호남과 서울,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60대 이상과 20대, 보수층과 중도층 등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 역시 0.6%p 내린 24.1%로 2주째 하락했으나 20%대 중반을 유지했다. 한국당은 주중집계(월~수, 10~12일)에서 22.8%로 떨어졌다가,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 선출 이후 관련 보도가 확대되었던 지난주 후반에는 반등하며 14일(금) 일간집계에서 26.2%까지 상승했고, 경기·인천과 TK, 50대와 30대에서는 내린 반면, 충청권과 20대, 보수층에서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지난주 수요일(12일, 6.7%)까지는 내림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14일, 10.6%)에는 반등하며 0.2%p 오른 8.7%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 또한 1.1%p 오른 7.0%로 5주 만에 7%대를 회복했다. 민주평화당은 1주일 전과 동률인 2.3%로 조사됐다.

이어 기타 정당이 0.3%p 오른 2.4%,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2%p 증가한 18.5%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7일) 37.8%로 마감한 후, 주말을 경과하며 한국당과의 내년도 예산안 공조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미온적 태도를 두고 비판여론이 확대되었던 10일(월)에도 직전 조사와 동률인 37.8%로 약세가 이어졌고, 11일(화)에도 37.5%로 하락했다가, 12일(수)에는 37.7%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후 13일(목)에는 36.8%로 다시 내렸고, 14일(금)에도 36.0%로 하락하며, 12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내린 37.0%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5.4%p, 50.8%→45.4%), 서울(▼4.8%p, 40.6%→35.8%), 대구·경북(▼1.6%p, 28.1%→26.5%), 부산·울산·경남(▼1.3%p, 33.4%→32.1%), 연령별로는 60대 이상(▼3.3%p, 28.0%→24.7%), 20대(▼1.0%p, 42.0%→41.0%),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 성향의 ‘모름/무응답’ 응답층(▼4.1%p, 33.1%→29.0%)과 보수층(▼2.2%p, 18.5%→16.3%), 중도층(▼1.8%p, 38.9%→37.1%)에서 주로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7일) 25.1%로 마감한 후, 10일(월)에는 24.4%로 하락했고,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진 11일(화)에도 23.3%로 내린 데 이어, 12일(수)에도 22.9%로 하락으나, 13일(목)에는 23.9%로 다시 오른 데 이어, ‘인적청산’ 발표 임박 소식이 전해진 14일(금) 26.2%까지 상승했으나, 12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6%p 내린 24.1%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2.0%p, 22.9%→20.9%), 대구·경북(▼1.0%p, 37.0%→36.0%),  연령별로는 50대(▼4.7%p, 33.3%→28.6%), 30대(▼3.8%p, 18.2%→14.4%),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 성향의 ‘모름/무응답’ 응답층(▼5.3%p, 23.3%→18.0%)과 중도층(▼1.1%p, 21.1%→20.0%)에서 내린 반면, 대전·세종·충청(▲1.8%p, 23.8%→25.6%)과 20대(▲4.5%p, 11.6%→16.1%), 보수층(▲4.1%p, 52.5%→56.6%)에서는 올랐다.

정의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7일) 9.9%로 마감한 후, 10일(월)에는 9.0%로 하락했고, 11일(화)에도 7.7%로 내린 데 이어, 12일(수)에도 6.7%로 하락했다. 이후 13일(목)에는 9.7%로 반등한 데 이어, 14일(금)에도 10.6%로 상승하며, 12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8.7%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3.6%p, 6.0%→9.6%), 광주·전라(▲2.4%p, 10.4%→12.8%), 연령별로는 60대 이상(▲3.5%p, 3.8%→7.3%), 50대(▲1.7%p, 8.7%→10.4%),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9%p, 1.7%→4.6%)에서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2.4%p, 7.7%→5.3%)과 대전·세종·충청(▼2.2%p, 9.1%→6.9%), 20대(▼4.9%p, 9.0%→4.1%)와 40대(▼1.0%p, 12.4%→11.4%), 진보층(▼2.7%p, 16.8%→14.1%)에서는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7일) 4.7%로 마감한 후, 10일(월)에는 5.1%로 상승했고, 11일(화)에도 6.9%로 오른 데 이어, 12일(수)에도 7.5%로 상승했다. 이후 13일(목)에는 6.3%로 하락했다가, 14일(금)에는 7.2%로 다시 상승하며, 12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1%p 오른 7.0%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2.8%p, 5.1%→7.9%), 경기·인천(▲1.9%p, 5.9%→7.8%), 서울(▲1.2%p, 6.7%→7.9%), 연령별로는 40대(▲2.9%p, 4.9%→7.8%), 50대(▲1.8%p, 6.3%→8.1%), 30대(▲1.5%p, 5.4%→6.9%),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8%p, 2.6%→4.4%)과 중도층(▲1.4%p, 8.7%→10.1%)을 중심으로 올랐다.

민주평화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7일) 2.0%로 마감한 후, 10일(월)에는 2.2%로 상승했고, 11일(화)에도 2.5%로 오른 데 이어, 12일(수)에도 2.8%로 상승했다. 이후 13일(목)에는 2.2%로 내린 데 이어, 14일(금)에도 1.8%로 하락했으나, 12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와 동률인 2.3%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1.9%p, 7.5%→5.6%), 연령별로는 30대(▼1.0%p, 2.9%→1.9%)에서 하락한 반면, 경기·인천(▲1.0%p, 1.2%→2.2%)과 50대(▲1.7%p, 1.0%→2.7%)에서는 상승했다.

무당층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7일) 18.4%로 마감한 후, 10일(월)에는 19.2%로 증가했고, 11일(화)에도 19.5%로 늘어났다가, 12일(수)에는 19.3%로 감소했다. 이후 13일(목)에도 18.2%로 줄어든 데 이어, 14일(금)에도 16.8%로 감소했으나, 12월 2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증가한 18.5%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5.1%p, 17.1%→22.2%), 광주·전라(▲4.7%p, 14.5%→19.2%), 서울(▲2.2%p, 18.8%→21.0%), 연령별로는 30대(▲3.6%p, 14.9%→18.5%), 20대(▲2.2%p, 27.0%→29.2%),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 성향의 ‘모름/무응답’ 응답층(▲8.1%p, 28.2%→36.3%)에서 증가한 반면, 대전·세종·충청(▼2.6%p, 18.7%→16.1%)과 부산·울산·경남(▼2.3%p, 18.5%→16.2%), 경기·인천(▼1.6%p, 19.3%→17.7%), 40대(▼2.8%p, 15.8%→13.0%)와 50대(▼1.5%p, 14.4%→12.9%), 보수층(▼3.9%p, 16.4%→12.5%)에서는 감소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12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3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이 응답을 완료, 6.7%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리얼미터는 KB국민카드, 넷마블게임즈 등과 합작하여 빅데이터 회사를 설립, 전국 1,860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선 모바일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최대 패널회사 보유 규모와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의 방대한 패널 규모로서, 전체 유권자의 42%에 달하는, 사실상의 유권자 전수조사에 가까운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시, 군, 구 세부 단위의 지역조사에는 무선 RDD를 사용할 수 없었고, 또 선거조사가 아닌 경우에는 무선 가상(안심)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없어, 거의 모든 조사기관은 유선전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얼미터는 이번 빅데이터 회사 설립을 통해 바야흐로 시, , 구 단위까지 휴대전화 조사 가능한 유일한 조사기관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 발표된 ‘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히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경태 기자>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12/17 [12:24]  최종편집: ⓒ 뉴욕일보
 

‘개원 합의’ 정당만 국회 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한국어 TV 또 하나 더 생긴다 /뉴욕일보
U20여자축구월드컵-한국, 미국에 0-1로 석패 /양호선 기자
中, '대책 없는 중딩들' 교실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뉴욕일보 박전용
살아있는 고국 해산물 맛 볼 수 있는 한국식 횟집 노량진수산회센터, 플러싱서 오픈, 수족관만 12개 /뉴욕일보
뉴저지 ⇄ JFK공항 30달러 /뉴욕일보
36기 뉴욕한인회 이사장에 김영덕 씨 /뉴욕일보
“먹자골목을 한인 문화거리·한식 메카로 만들어 나가자” /뉴욕일보
음성피싱·사기 방지법 알려드립니다 /뉴욕일보
먹자골목 한인 자랑거리…‘문화거리’ ‘한식메카’ 됐다 /뉴욕일보
“정정당당하게 기량 겨뤄 우승기 안고 오겠다”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