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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32가 한인타운거리 더 쾌적해져야 쓰레기·버스정류장·팟홀 문제 개선 요구
뉴욕한인회+한인타운상가번영회+뉴욕시정부 합동 현장점검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12/15 [02:15]
▲     © 뉴욕일보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운의 쓰레기,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13일 뉴욕한인회, 한인타운상가번영회, 뉴욕시정부 관련 부서 3곳의 실무 책임자가 한인타운에 모여 실태 파악 및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운의 위생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13일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 한인타운상가번영회, 뉴욕시 정부 관련 부서 3곳의 실무 책임자가 한인타운에 모여 실태 파악 및 대책 마련에 나섰다. 뉴욕한인회와 한인타운상가번영회는 11월 5일 맨해튼 한인타운에서 키스 파워스 뉴욕시의원을 만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키스 파워스 뉴욕시의원은 뉴욕시 위생국, 환경보호국, 교통국 등 문제 해결을 위한 각계 부서의 협조를 약속했다.


이에 이어 13일 맨해튼 32 스트리트 한인타운에서 실시된 현장검증에서 김민선 회장은 한인타운의 대표적 문제점 3가지로 △아스팔트의 팟홀(웅덩이) △쓰레기 △버스 정류장 문제를 지목했다. 김 회장은 “제대로 포장되지 않은 32가 도로변에 물이 고여 악취와 벌레의 원인이 되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콜린 채터군 교통국 직원은 “2주 내 부서의 조사관(NCO, Neighborhood Coordinate Officer)을 파견해 도로 포장상태를 재확인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김민선 회장은 “한인타운 내 쓰레기가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도로 미관을 해칠 뿐 만 아니라 상인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제이슨 첸 위생국 직원은 “쓰레기의 종류에는 거주용, 상업용이 있는데 뉴욕시 위생국은 거주용 쓰레기에 한해 주 3차례(월, 수, 금)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거주용 쓰레기는 꼭 건물 현관 앞에 두어야 하는데, 정해진 위치를 지키지 않을 경우 수거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사설 업체가 수거하는 상업용 쓰레기는 해당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을 경우 수거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사설업체를 담당하는 Business Integrity Commision측에 연락하면 된다”고 답했다. 한인회가 “32가 한인타운은 뉴욕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거주용, 상업용 쓰레기만 배출되는 것이 아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의 쓰레기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자 아비가일 베슬러 보좌관은 “쓰레기통을 추가로 설치하며, 문제가 심각할 경우 모니터 요원을 파견하겠다”고 답했다.

 

김 회장은 “32가에 버스 정류소가 추가로 3개가 설치되어 거리가 혼잡하며 상가 입구를 막아 운영에 차질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콜린 채터군 교통국 직원은 “버스 정류소 문제는 교통국 관할 사안이 아닌 MTA 관할 사안, 해당 부서에 문제를 연계하겠다”고 답했다.


뉴욕한인회의 한인타운 환경 점검에는 찰스 윤 이사장, 한인타운에서 한식당을 경영하고 잇는 문준호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와 마이클 A. 스틴슨 맨해튼 디렉터(스캇 스트링거 감사원장 대리), 아비가일 베슬러 법률 보좌관(키스 파워스 시의원 대리), 오펠리아 리바스 위생국 직원, 움베르토 가랄자 환경보호국 직원, 콜린 채터군 교통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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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5 [02:15]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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