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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통합 이낙연·황교안 양강구도..진보 이낙연 1강, 보수 황교안 1강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8/12/05 [23:12]
▲     © 뉴욕일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이낙연 15.1%, 2위 황교안 12.9%, 3위 박원순 8.7%

 

  • 이낙연, 오차범위 내에서 황교안 앞선 가운데, 이황 양강 구도 형성

  • 박원순이재명·심상정·김경수·오세훈·유승민·홍준표 6인의 주자, 박빙의 중위권 경쟁

  • 이낙연, 호남수도권·충청, 30·40대, 민주당·평화당 지지층, 중도층·진보층에서 1위

  • 황교안, TK·PK·강원, 50대60대 이상,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 선두

  첫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6명의 주자들이 박빙의 중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2인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15.1%로 1위에 올랐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2.9%로 이낙연 총리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여야 통합 전체에서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전 총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조사결과이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8.7%)이 3위, 이재명 경기지사(7.0%)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7.0%)이 공동 4위, 김경수 경남도지사(6.9%)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6.9%),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6.9%)가 공동 6위,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5.9%)가 9위를 기록하며, 3위부터 9위까지 7명이 오차범위 내의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3.7%),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3.2%),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2.6%) 순으로 집계됐다. ‘없음’은 9.0%, ‘모름/무응답’은 4.2%.

▲     © 뉴욕일보

 

 1위 이낙연 총리는 지역별로는 광주·전라(29.3%)과 경기·인천(16.0%), 서울(15.6%), 대전·세종·충청(14.2%), 연령별로는 30대(18.7%)과 40대(18.2%),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27.9%)과 민주평화당 지지층(23.0%),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1.7%)과 중도층(16.6%)에서 1위를 기록했다.2위 황교안 전 총리는 지역별로는 대구·경북(21.4%)과 강원(18.0%), 부산·울산·경남(13.6%),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0.5%)과 50대(17.2%), 지지정당별로는 한국당 지지층(35.0%),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5.3%)에서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3위 박원순 시장은 서울(8.5%)에서는 4위를 기록했고, 광주·전라(12.8%)와 민주당 지지층(14.5%), 진보층(12.6%)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 이어 2위로 조사됐다.공동 4위 이재명 지사는 대전·세종·충청(10.6%)과 40대(9.4%), 30대(9.1%), 민주당 지지층(10.7%), 정의당 지지층(10.5%)에서, 심상정 의원은 정의당 지지층(30.3%), 서울(9.5%), 여성(10.0%), 20대(10.9%)에서 다른 지역이나 계층에 비해 강세를 나타냈다.

 

[범진보 진영] 이낙연 21.3%, 박원순 11.7%, 심상정 9.8%

 

[범보수 진영] 황교안 23.2%, 오세훈 11.3%, 홍준표 10.4%

 

  • 범진보 이낙연, 범보수 황교안, 전현 총리 각각 1강 독주 체제

  • 범진보 2위 박원순, 범보수 2위 오세훈, 전현 서울시장 각각 2위 기록

  범진보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범여권·무당층(민주당·정의당·평화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586명, ±2.5%p)으로만 보면, 이낙연 총리가 21.3%를 기록, 다른 주자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로 조사됐다.이어 박원순 시장이 11.7%로 2위를 차지했고, 심상성 의원이 9.8%로 3위, 이재명 지사(9.1%)가 4위, 김경수 지사(8.6%)가 5위, 유승민 전 대표(4.6%)가 6위, 황교안 전 총리(4.5%)가 7위로 나타났다.다음으로 김부겸 장관(4.3%), 오세훈 전 시장(3.1%), 손학규 대표(2.5%), 안철수 위원장(2.2%) 순으로 집계됐다. ‘없음’은 11.3%, ‘모름·무응답’은 4.7%.범보수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보수야권·무당층(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243명, ±2.8%p)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가 23.2%로 역시 다른 주자와 2배 이상의 큰 격차를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이어 오세훈 전 시장이 11.3%로 2위에 올랐고, 홍준표 전 대표가 10.4%로 3위, 유승민 전 대표(9.8%)가 4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이낙연 총리(5.2%), 안철수 위원장(4.5%), 박원순 시장(4.0%), 손학규 대표(3.5%), 김경수 지사(3.4%), 이재명 지사(3.4%), 김부겸 장관(3.3%), 심상정 의원(2.6%) 순으로 집계됐다. ‘없음’은 11.2%, ‘모름·무응답’은 4.2%. <최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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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5 [23:1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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