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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월간 광역자치단체 평가] 민선7기 첫 톱3..전남 김영록, 제주 원희룡, 강원 최문순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8/08/20 [19:51]

 

▲     © 뉴욕일보

 

 리얼미터 정례 월간조사는 광역단위별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 의견수렴에 기초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 공공정책,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을 목적으로 감수기관 한국행정학회,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동으로 매월 진행하는 공공·정치·사회 부문 여론조사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평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감 평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만족도를 조사하는 정례부문과 중앙 및 지방 정부 공공정책과 정치사회 관련 현안을 조사하는 비정례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민선7기 시도지사 지지도: 1위 전남 김영록, 2위 제주 원희룡, 3위 강원 최문순

– [톱3] 전남 김영록(61.8%) 민선7기 광역단체장 지지도 1위, 제주 원희룡(61.1%)은 2위, 강원 최문순(60.8%)은 3위 기록

– [최하위3] 경기 이재명(29.2%), 인천 박남춘(33.5%), 울산 송철호(37.3%)

– 서울 박원순(41.3%), 경기 이재명(29.2%)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보다 높아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도정수행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대한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61.8%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원희룡 제주지사(61.1%)가 2위, 최문순 강원지사(60.8%)가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이시종 충남지사(58.0%)가 4위, 송하진 전북지사(56.8%)가 5위, 권영진 대구시장(55.4%)가 6위, 이춘희 세종시장(54.0%)이 7위, 이철우 경북지사(53.5%)가 8위, 김경수 경남지사(45.4%)가 9위, 이용섭 광주시장(44.1%)이 10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11위 박원순 서울시장(41.3%), 12위 양승조 충남지사(40.8%), 13위 오거돈 부산시장(38.5%), 14위 허태정 대전시장(37.7%)으로 나타났고, 15위 이하 하위권 순위를 보면 15위 송철호 울산시장(37.3%), 16위 박남춘 인천시장(33.5%), 17위 이재명 경기지사(29.2%)로 조사됐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23.0%p, 긍정 29.2% vs 부정 52.2%)와 박원순 서울시장(10.3%p, 긍정 41.3% vs 부정 51.6%)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첨부]의 전국 17개 시도별 광역단체장 차트 참조

문재인 대통령의 7월 지역별 국정수행 긍정평가를 비교해 보면, 강원(▲6.1%, 문 54.7% vs 최 60.8%), 경북(▲2.4%, 문 51.1% vs 이 53.5%)에서는 문 대통령의 긍정평가보다 높은 반면, 대구(▼1.3%, 문 56.7% vs 권 55.4%), 충북(▼5.7%, 문 63.7% vs 이 58.0%), 제주(▼6.0%, 문 67.1% vs 원 61.1%), 경남(▼11.9%, 문 57.3% vs 김 45.4%), 세종(▼12.2%, 문 66.2% vs 이 54.0%), 울산(▼15.1%, 문 52.4% vs 송 37.3%), 부산(▼16.3%, 문 54.8% vs 오 38.5%), 전남(▼19.9%, 문 81.7% vs 김 61.8%), 충남(▼23.4%, 문 64.2% vs 양 40.8%), 서울(▼24.4%, 문 65.7% vs 박 41.3%), 대전(▼28.5%, 문 66.2% vs 허 37.7%), 전북(▼29.4%, 문 86.2% vs 송 56.8%), 인천(▼29.5%, 문 63.0% vs 박 33.5%), 광주(▼36.8%, 문 80.9% vs 이 44.1%), 경기(▼42.3%, 문 71.5% vs 이 29.2%) 순으로 문 대통령의 긍정평가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2018년 7월 조사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긍정평가는 47.6%로, 부정평가(30.2%)보다 17.4%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지지확대지수(ESI, expansion of supporters index): 여야 간 정치적 갈등 수준이 높거나 여야 지지층의 규모가 비슷할 때 자치단체장이 직무수행을 잘 하고 있더라도 긍정적 평가를 받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리얼미터는 이러한 긍정평가로 측정하는 지지도의 한계를 고려하여 지지확대지수를 개발하였다. 이 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임기 시작시점의 지지율인 선거득표율을 기준으로 해당 월의 긍정평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한 정도를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써, 자치단체체장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지지층을 어느 정도로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이 지표는 2018년 6·13지방선거 득표율에 대한 ‘해당 월의 긍정평가와 6·13지방선거 득표율 격차’의 백분율에 100을 더한 값으로, 지지확대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을 확대했고, 100을 미달하면 지지층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한편,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이 당선 시기에 비해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어느 정도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비교하기 위해, 2018년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득표율 대비 7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의 증감 정도를 나타내는 ‘주민지지확대지수’를 집계한 결과, 원희룡 제주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 지사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득표율 51.7%에 비해 9.4%p 더 높은 61.1%의 지지율로, 118.2점의 주민지지확대지수를 기록해 지지층을 확대한 정도가 가장 큰 시도지사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권영진 대구시장으로 6·13지방선거에서는 53.7%의 득표율을 올렸으나 이번 7월에는 이보다 1.7%p 더 높은 55.4%의 지지율을 얻어 주민지지확대지수 103.2점을 기록했고, 3위 이철우 경북지사는 6·13지방선거 득표율(52.1%)에 비해 1.4%p 더 높은 53.5%의 지지율로 주민지지확대지수 102.7점을 기록했다.

나머지 광역 시도지사 14인은 주민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시종 충북지사(주민지지확대지수 94.8점, 6·13득표율 61.2%, 2018년 7월 지지율 58.0%)는 4위, 최문순 강원지사(94.0점, 64.7%, 60.8%)는 5위, 김경수 경남지사(86.0점, 52.8%, 45.4%)는 6위, 송하진 전북지사(80.5점, 70.6%, 56.8%)는 7위, 김영록 전남지사(80.2점, 77.1%, 61.8%)는 8위, 박원순 서울시장(78.2점, 52.8%, 41.3%)은 9위, 이춘희 세종시장(75.7점, 71.3%, 54.0%)은 10위로 나타났다.

이어 송철호 울산시장(주민지지확대지수 70.5점, 6·13득표율 52.9%, 2018년 7월 지지율 37.3%)이 11위, 오거돈 부산시장(69.7점, 55.2%, 38.5%)이 12위, 허태정 대전시장(66.8점, 56.4%, 37.7%)이 13위, 양승조 충남지사(65.2점, 62.6%, 40.8%)가 14위, 박남춘 인천시장 (58.1점, 57.7%, 33.5%)이 15위, 이용섭 광주시장(52.4점, 84.1%, 44.1%)이 16위, 마지막 17위는 이재명 경기지사(51.8점, 56.4%, 29.2%)로 집계됐다.

 

민선4기 시도 교육감 지지도: 1위 전북 김승환, 2위 전남 장석웅, 3위 대전 설동호

– [톱3] 전북 김승환(61.2%) 민선4기 시도교육감 지지도 1위, 전남 장석웅(58.8%) 2위, 대전 설동호(51.1%) 3위

– [최하위3] 인천 도성운(29.9%), 서울 조희연(34.4%), 경기 이재정(38.2%)

전국 17개 광역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교육행정수행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대한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61.2%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석웅 전남교육감(58.8%)이 2위, 설동호 대전교육감(51.1%)이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김병우 충북교육감(51.0%)과 이석문 제주교육감(51.0%)이 공동 4위, 강은희 대구교육감(50.1%)이 6위, 박종훈 경남교육감(46.3%)이 7위, 최교진 세종교육감(45.6%)이 8위, 임종식 경북교육감(45.5%)이 9위, 김석주 부산교육감(44.1%)이 10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11위 장휘국 광주교육감(41.4%), 12위 김지철 충남교육감(40.4%), 13위 노옥희 울산교육감(39.8%), 14위 민병희 강원교육감(39.2%)로 나타났고, 15위 이하 하위권 순위를 보면 15위 이재정 경기교육감(38.2%), 16위 조희연 서울교육감(34.4%), 17위 도성훈 인천교육감(29.9%)으로 조사됐다.

한편, 조희연 서울교육감(16.7%p, 긍정 34.4% vs 부정 51.1%)과 민병희 강원교육감(6.1%p, 긍정 39.2% vs 부정 45.3%), 이재정 경기교육감(4.2%p, 긍정 38.2% vs 부정 42.4%), 도성훈 인천교육감(1.2%p, 긍정 29.9% vs 부정 31.1%)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첨부]의 전국 17개 시도별 교육감 차트 참조

이번 2018년 7월 조사에서 전국 광역 시도교육감 긍정평가는 45.2%로, 부정평가(32.0%)보다 13.2%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가장 큰 폭으로 확대한 시도교육감 1, 2, 3위는 각각 임종식 경북교육감,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득표율 28.2%에 비해 17.3%p 더 높은 45.5%의 지지율로, 161.3점의 주민지지확대지수를 기록해 지지층을 확대한 정도가 가장 큰 시도교육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으로 6·13지방선거에서는 38.4%의 득표율을 올렸으나 이번 7월에는 이보다 20.4%p 더 높은 58.8%의 지지율을 얻어 주민지지확대지수 153.1점을 기록했고, 3위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6·13지방선거 득표율(40.1%)에 비해 21.1%p 더 높은 61.2%의 지지율로 주민지지확대지수 152.6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강은희 대구교육감(주민지지확대지수 123.1점, 6·13득표율 40.7%, 2018년 7월 지지율 50.1%)이 4위, 노옥희 울산교육감(111.8점, 35.6%, 39.8%)이 5위, 장휘국 광주교육감(108.9점, 38.0%, 41.4%)이 6위로 나타났다.

나머지 광역 시도교육감 8인은 주민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석문 제주교육감(주민지지확대지수 99.6점, 6·13득표율 51.2%, 2018년 7월 지지율 51.0%)는 7위, 설동호 대전교육감(96.4점, 53.0%, 51.1%)는 8위, 박종훈 경남교육감(95.7점, 48.4%, 46.3%)는 9위, 이재정 경기교육감(93.6점, 40.8%, 38.2%)는 10위로 나타났다.

이어 김석준 부산교육감(주민지지확대지수 92.3점, 6·13득표율 47.8%, 2018년 7월 지지율 44.1%)이 11위, 김지철 충남교육감(91.6점, 44.1%, 40.4%)이 12위, 최교진 세종교육감(91.0점, 50.1%, 45.6%)이 13위, 김병우 충북교육감(89.3점, 57.1%, 51.0%)이 14위, 조희연 서울교육감(73.8점, 46.6%, 34.4%)이 15위, 민병희 강원교육감(72.5점, 54.1%, 39.2%)이 16위, 마지막 17위는 도성훈 인천교육감(68.3점, 43.8%, 29.9%)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1위 제주, 2위 전남, 3위 강원

– [톱3] 제주(59.2%) 주민생활 만족도 1위, 전남(56.2%) 2위, 강원(55.2%) 3위

– [최하위3] 부산(41.3%), 서울(43.7%), 경북(44.3%)

전국 17개 광역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59.2%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이어 전라남도가 56.2%, 강원도가 55.2%로 조사돼 톱3에 올랐다.

다음으로 경기(54.0%)와 세종(54.0%)이 공동 4위, 충북(53.4%)이 6위, 대전(52.2%)이 7위, 충남(51.3%)이 8위, 광주(48.7%)가 9위, 전북(46.5%)과 인천(46.5%), 경남(46.5%)이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13위 울산(45.5%), 14위 대구(44.7%)로 나타났고, 15위 이하 하위권 순위를 보면 15위 경북(44.3%), 16위 서울(43.7%), 17위 부산(41.3%)으로 조사됐다.

한편, ‘불만족한다’는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49.3%)로 조사됐고, 이어 대구와 전북이 각각 48.6%, 48.3%로 뒤를 이었다. ※ [첨부]의 전국 17개 시도별 주민생활 만족도 차트 참조

이번 2018년 7월 조사에서 전국 광역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는 49.6%로, 불만족도(40.3%)보다 9.3%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2018년 7월 월간 정례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시도 주민 8,500명(광역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18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9%이다. <최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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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0 [19:5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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