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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정신 더 잘 살려나가야 한다”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정의사회 만들자”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5/23 [00:38]
▲     © 뉴욕일보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18일 오전 11시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이 18일 오전 11시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추도사, 헌화 및 분양, 기념사, 초청강연, 5·18 기념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박효성 뉴욕총영사,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연합 이경하 대표, 흥사단 뉴욕지부 정광채 회장, 이영우 호남향우회장 등 한인 50여 명이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박효성 총영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기념사 대독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38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진실규명과 역사복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촛불로 다시 살아난 민주화정신을 잘 이어가 희생자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을 것”이라 고 밝혔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5.18 민주화운동의 비폭력정신, 평화 및 대동정신의 숭고한 이념을  받들어 정의와 평등, 질서를 지켜나가는 것은 우리 몫이자 시대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한국에서 보내온 동영상을 통해 5·18정신의 시대적 의의를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연합(대표 이경하)이 주최·주관하고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 미동부충청도 향우회, 강원도민회, 서울경기향우회연합회, 흥사단 뉴욕지부가 후원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은 1997년 국가 공식기념일로 제정됐다. 유네스코는 5·18 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동아시아 국가들의 냉전체제를 해체하고 민주화를 이루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2011년 5월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박세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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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3 [00:38]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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