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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투표율 높으면 정치인들은 한인사회 위해 더욱 노력 한다”
그레이스 맹, 한인들에 투표참여 중요성 강조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3/09/10 [00:00]
연방하원 그레이스 맹 의원이 뉴욕시 예비선거를 하루 앞둔 9일,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인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방하원 그레이스 맹 의원.     © 뉴욕일보


뉴욕주하원의원을 거쳐 지난해 미동부 출신 아시안계 최초로 연방의회 입성에 성공한 맹의원은 그간 지켜봐온 정치인들의 특성을 들어 한인사회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맹의원은 각 커뮤니티의 투표참여율이 정확히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맹의원은 “정치인들은 여러 선거를 통해 어느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투표에 참여하는지 항상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예비선거에서도 얼마나 많은 한인들이 투표했는지 당선자를 포함한 재기를 꿈꾸는 낙선자까지도 모두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표참여율은 정치인들의 관심도와 비례한다”고 밝힌 맹의원은, “각 커뮤니티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해당 선거구에 분포한 유권자의 구성은 물론 지난 선거 때부터 꾸준히 투표에 참여한 커뮤니티를 향해 정치인들은 더욱 관심을 갖게 마련”이라며,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알리고 정치인들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인들은 투표참여율이 높은 커뮤니티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애쓰게 되고, 선거 때마다 지속적으로 투표참여율이 높은 커뮤니티일수록 정치인들의 그런 노력은 더욱 커진다는 얘기다.

맹의원은 이어 “한인 후보가 없는 선거일수록 투표참여는 더욱 중요하다”며 “한인 후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투표하면 정치인들은 투표참여율이 높은 한인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박재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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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10 [00:00]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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