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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시민 불복종 행위, 56명 체포
한인 7명 포함
 
뉴욕일보 류수현   기사입력  2010/06/02 [09:49]

▲ 오바마 대통령과 연방의회가 포괄 이민개혁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는 시민 불복종 행위가 1일 맨해튼 소재 연방청사 앞에서 열렸다.     © 뉴욕일보


뉴욕일보


 
오바마 백악관과 연방의회가 올해 안에 포괄이민개혁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는 ‘시민 불복종 행위(Civil Diobedience)'가 1일 맨해튼 연방청사 앞에서 펼쳐졌다.

지난 17일과 24일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이날 시민 불복종 행동에서는 한인 7명을 포함해 총 56명이 체포, 연행되는 모습을 자아냈다.

이날까지 시민 불복종 행위로 체포된 이민, 노조, 종교단체 지도자들은 총 109명으로 이들은 이민개혁을 위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비폭력 시민 불복종 움직임에 있어 뉴욕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날 체포된 이들 중 한인들은 민권센터의 스티브 최 사무국장 외 제니퍼 김 부회장, 이종은, 제나 네스, 제임스 홍 직원 4명과 그레이스 멩과 크리스 백 한인정치연맹(KAPA) 멤버 등 7명. 또 대니얼 돔, 줄리사 페레라스, 브래드 랜더 등 뉴욕시의원 3명과 로베르토 라미레즈 전 뉴욕주 하원의원, 길레모 리나레스 전 뉴욕시의원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팔짱을 끼고 연방청사 앞 브로드웨를 막고 ‘우리는 극복하리라(We shall overcome)’라는 노래를 부르며 이민개혁 촉구에 대한 결집된 염원을 보여줬다.

한편 민권센터, KAPA, 뉴욕 원광복지관 등 한인 단체들과 뉴욕이민자연맹 등 이민자 단체를 비롯해 뉴욕시의원들과 노조 및 종교 단체 지도자들은 본격적인 행동에 앞서 집회를 열고 애리조나 반 이민법을 규탄하는 동시에 연방정부 차원의 조속한 포괄 이민개혁의 추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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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02 [09:49]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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