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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열차서 '18대1' 집단 섹스파티 충격
 
뉴욕일보 박전용 기사입력  2012/03/01 [08:17]
▲27일 오후, 타이완철도경찰국이 '섹스파티' 주동자 차이모씨를 체포해 연행하고 있다.     

     타이완(台湾) 열차 객실에서 19명의 남녀가 집단으로 '섹스파티'를 벌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타이완 중앙통신사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자 18명과 여자 1명이 탑승해 섹스파티를 벌였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자, 타이완철도경찰국은 조사에 들어갔으며, 주동자인 37살 차이(蔡)모씨를 체포했다.
  조사 결과, 열차 '섹스파티'는 사실이었음이 드러났다. 차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섹스파티'를 기획해왔으며, 이달초 인터넷을 통해 '섹스파티'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했다. 지원자는 총 19명으로 남자 18명, 여자 1명이었으며, 이들은 지난 19일 열차에 모여 파티를 즐겼다.
  차이씨는 경찰 심문에서 "당일 참가자 전원은 아니었지만 일부 남성과 여성간의 성관계가 있었다"며 "여성 참가자에게 성관계를 강요하지 않았으며, 성관계 후에 돈을 주지도 않았다"고 성관계 사실을 시인했다.
  또한 "남성 참가자들은 참가비로 800타이완달러(한화 3만원)를 받았으며, 여자 참가자는 받지 않았다", "참가자들을 위해 파티 의상, 콘돔 등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철도경찰국 관계자는 "현재 '섹스파티'에 참여한 남성 참가자 10명의 신원을 확보했으며, 나머지 참가자의 신원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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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01 [08:17]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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