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9월 27일(금) 커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WAC 커테티컷 지부 Megan Orrey 지부장 등 주요 인사와의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9월 27일(금) 커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WAC 커테티컷 지부(지부장 Megan Orrey) 주요 인사와의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총영사는 전문직 비자쿼터 확보를 위한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설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향후 WAC의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혂다.
WAC는 국제관계, 외교, 통상 등 국제문제에 관심이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미 전역 86개 지부를 두고 있다.
김의환 총영사는 또 9월 27일 오전 11시 Kerwin Charles 예일대 경영대학원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도 보다 많은 유학생들이 졸업 후 미국에 남아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설법안이 필요함을 설명했으며, 예일대와 한국대학간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의환 총영사는 예일대 한국학과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어 강좌 및 한국학 운영현황을 청취한 후 이들을 격려했며, 한국어 보급 및 한국한 진흥을 위한 총영사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환수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Katherine Rupp 동아시아 학부 국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