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는 9월30일 맨하셋에 위치한 프라이빗 골프 클럽 North Hills Country Club에서 연중 행사인 골프 클래식을 1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가졌다. 올해는 특별히 뉴욕한인봉사센터의 매일 1,300명 가량의 시니어들의 식사를 책임질 주방 건설을 위한 펀드 마련을 위한 펀드 레이징 행사로 진행 됐는데, KCS는 “내 부모님을 모시듯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한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한인봉사센터는 이번 골프 행사에서 모인 주방 건설 기금을 바탕으로 더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시니어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 제공=K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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