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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따뜻한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전통춤연구회, 한인단체장연합회·소피아데이케어 등에 감사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9/17 [01:24]
한인사회 >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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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따뜻한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전통춤연구회, 한인단체장연합회·소피아데이케어 등에 감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9/17 [01:24]

  © 뉴욕일보

한인단체장연합회 곽호수 회장은 한국 공연팀과 관계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사진 제공=한인단체장연합회]

 

7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한국 국악공연을 주최한 한국전통춤연구회 단원과 관계자들이 10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국단원 26명, 뉴욕 현지단원 70여명 등 약 100명이 출연한 ‘해치, 뉴욕에 오다!’ 국악 공연은 지난 7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개최돼 성황을 이루었다.

한인단체장연합회는 서울시의 예산이 크게 삭감돼 현지 체제 비용이 부족한 한국전통춤연구회를 위해, 한국공연팀이 뉴욕에 머무는 동안 차량 및 식사를 후원했다.

한인단체장연합회는 지난 5일 도착한 한국공연팀의 공항 픽업, 식사, 공연후 뒷풀이 모임을 개최해 주었습다.

또 지난 8일 한국공연팀이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야외공연을 할 수 있도록 차량 및 의상을갈아입기 위한 장소 및 식사를제공했다.

이번 한국공연팀의 고정균 단장은 “한인단체장연합회 임원진들이 직접 개인차량으로 며칠 동안 차량과 식사를 제공 해주고, 리허설 장소 및 식사를 제공해준 퀸즈 플러싱의 소피아어덜트데이케어(원장 소피아 황)에게 참 감사했다. 무엇보다 현지 한인들의 따듯한 정과 마음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고 단장은 “내년 10월에 맨해튼 코리아타운에서 뉴욕의 한인사회와 함께 멋진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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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7 [01:24]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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