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하원 제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가 지난 주말 동안 백투스쿨 기간을 맞이해 선거구내에 있는 학생 200여명에게 책가방과 노트, 볼펜 등 학용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케네스 백 후보 선대본부]
뉴욕주하원 제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가 지난 주말 동안 가을학기 백투스쿨 기간을 맞이해 선거구내에 있는 학생 200여명에게 책가방과 노트, 볼펜 등 학용품을 전달했다.
케네스 백 후보는 퀸즈 프레쉬메도우에 위치한 Q-Kosher 슈퍼마켓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파킹장에 설치된 놀이공원에 놀러온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일일이 만나 악수하며 책가방과 학용품, 티셔츠를 건네주었다.
이날 케네스 백 후보는 알랜셔먼 유태인 담당 선거본부장과 젠더 우 법률고문, 선거자원봉사자 4명과 함께 주민 5~6백 명을 만나,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이슈들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케네스 백 후보는 또 최근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유태인 인질 5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 4일 퀸즈 큐가든에서 열린 추모집회에 참석해, 유태계 지역사회에 위로를 전달했다.
또 이날 모임에는 유태인 중 뉴욕시경의 최고위직인 테일러 총경(Chief), 멀린다 케츠 퀸즈 검사장, 케네스 백 후보의 경쟁후보인 닐리 로직 주하원 및 100여 명의 지역사회 리더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케네스 백 후보는 이들과 일일히 만나 인사를 나누며, 자신을 소개했다. 케네스 백 후보는 이번 주 중 유태인들이 중심이 된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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