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청솔문화재단과 미주스토리문인협회는 동주관으로 신인상 등단 수여식을 8월 31일(토) 오후 4시 푸른 솔밭에서 가졌다. 이날 한국 스토리문학을 통해 김수웅 시인, 노재화 수필가, 최영배 시인, 최을성 시인이 등단했다. [사진 제공=미주청솔문화재단]
‘미주청솔문화재단(이사장 청솔 윤영미 시인)과 미주스토리문인협회는 공동주관으로 신인상 등단 수여식을 8월 31일(토) 오후 4시 푸른 솔밭에서 가졌다.
이날 한국 스토리문학을 통해 김수웅 시인, 노재화 수필가, 최영배 시인, 최을성 시인이 등단했다.
행사는 노재화 수필가(목사)의 기도와 소프라노 유호경, 바리톤 신재훈 씨의 특송, 윤영미 이사장의 인사말, 여주영 한국일보사 주필 겸 편집인의 축사, 박미애 변호사의 축사, 안영애 시인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꽃다발이 증정됐고, 김수웅 시인이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자작시를 낭송했다. 노재화 수필가도 당선 소감과 당선 수필을 읽었다. 최영배 시인과 최을성 시인도 당선 소감과 자작시를 낭송했다.
이날 시상식과 축하영은 최을성 시인의 키보드 연주로 한층 분위기가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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