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한인회는 12일 거성식당에서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왼쪽부터 브루클린한인회 최영배 고문, 박상원 회장, 세계한인재단 건강위원장 백석균 교수, 브루클린한인회 김도영 사무총장. [사진 제공=브루클린한인회]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12일 오전 11시30에 뉴욕 베이사이드 소재 거성식당에서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회장 이 에스더)에 그간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상원 회장은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의 해인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그간 준비해온 업무를 미주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단체에서 연합해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고 준비내용을 설명했다.
브루클린한인회는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1월 12일 오후 4시 뉴욕 부르클린제일교회(담임목사 이윤석)에서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1월 9일에는 보훈행사와 기념공연 및 선포식 행사를 뉴욕한인사회와 연합해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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