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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뉴욕농아인교회 신자 초청 해변서 바비큐파티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8/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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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뉴욕농아인교회 신자 초청 해변서 바비큐파티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8/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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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은 11일 노스 햄스테드 비치공원에서 뉴욕농아인교회 농아 신자 및 타민족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한국식 바비큐로 점심을 제공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수막 뒤 오른쪽 변종덕 이사장, 왼쪽 앞에 곽호수 (복지담당위원장, 뉴욕농아인교회 이철희 목사, 한인농아인과 타민족 농아인들이 함께했다. [사진 제공=21희망재단]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11일(일)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에 있는 노스 햄스테드 비치공원에서 뉴욕농아인교회(담임 이철희 목사) 농아 신자 및 타민족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한국식 바비큐로 점심을 제공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다가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공원에서 열린 이날 소풍에는 21희망재단에서는 한국식 바비큐 식사를, 곽호수 복지담당 위원장이 옥수수, 고구마, 차콜 등을 제공했으며, 황창엽 장학위원장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인 농아인과 소식을 듣고 타주에서도 참석한 타민족 농아인들은 한식이 놀랍게 맛있다고 말하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한인과 함께하는 타민족 농아인들도 초청받아 행사를 개최하여 감사하다는 인사가 이어졌다. 

참석한 농아인들은 한인뿐만 아니라 한인 입양 농아인과 아시안계, 남미계, 유럽과 아프리카 출신 농아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였다. 이 행사는 하루 종일 이어졌으며 아쉬운 마음으로 석양이 질 때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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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4 [00:21]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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