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주들을 대표하는 1세, 1.5세, 2세 한인 리더들이 한데 뭉쳐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는 온라인 론칭행사 korean Americans for Harris- ONLINE Launch!‘를 8일(목) 오후 8시(동부시간-EST, 서부시각-PDT 오후 5시 ZOOM으로 개최한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주들을 대표하는 1세, 1.5세, 2세 한인 리더들이 한데 뭉쳐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는 온라인 론칭행사 korean Americans for Harris- ONLINE Launch!‘를 8일(목) 오후 8시(동부시간-EST, 서부시각-PDT 오후 5시 ZOOM으로 개최한다.
온라인 등록은 tinyurl.com/KAFH2024로 하면 된다.
주최측은 “해리스 후보 공식 지지단체인 ‘코리안 아메리칸 포 해리스’를 중심으로 사상 최초로 동부와 중부, 그리고 서부 등 미 전역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리더들이 연합해서 한자리에 모여 민주당 해리스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온라인 행사를 개최 한다는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리노이(시카고), 뉴욕, 워싱턴(시애틀, 타코마), 텍사스(휴스턴), 조지아(아틀란타), 워싱턴DC,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저지, 캘리포니아주(로스앤젤레스)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대표들은 해리스 후보가 왜 한인 커뮤니티에 적합한 대통령 후보인지 또 경합주에 있는 한인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주요 연사로 △앤디 김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선거 출마자 △Marilyn Strickland 워싱턴주 출신 연방하원의원 △하와이 부지사 실비아 루크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 △Patty Kim 펜실베니아주 하원의원 △아이돌 U-KISS 전 멤버 케빈 우(우성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이 나설 계획이다.
또 한인들의 후원 창구를 일원화 하기위해 “Korean Americans for Harris” 를 공식적으로 개설하고 모든 한인사회 후원금을 한인사회의 이름으로 하기로 했다.
주최측은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 1세, 2세들의 연합전선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번 2024년 대선에서의 역할은 전국 민주당과 해리스 대선 캠프에 상당한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한인사회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주류사회에 알리고 한인들의 높은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Korean Americans for Harris는 8일 열리는 온라인 행사에 전국에 퍼져있는 한인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