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통일정책분과는 7월 28일(일) 오후 4시 오주열 위원장 자택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의 통일정책분과는 7월 28일(일) 오후 4시 오주열 위원장 자택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박호성 회장, 김기철 ‘평통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시준 간사와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탈북자인 마영애 상임위원이 “탈북자의 생활은 참으로 녹록하지 못했다”고 증언하고 “통일은 이루어야 한다”는 신념과 “뉴욕동포들의 많은 도움으로 이때까지 잘 지내왔다”는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뉴욕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응원을 할 것이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으로 대한민국의 국격 상승에 이바지 하겠다”고 발표했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뉴욕협의회의 각 분과의 상반기 활동을 치하했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탈북민 장학금 지원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차세대 통일 교육 및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언급했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10월 9일(수) 통일기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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