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 여름 인턴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8080 캠페인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 인턴들은 이번 여름 동안 50여 명의 새로운 한인 유권자들의 등록을 도왔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2024년 대선이 있는 해로 대통령과 함께 모든 주에서 연방 상·하원 의원을 새로 선출한다. 뉴욕주에서는 현직인 크리스틴 질러브랜드 상원의원이 또 도전에 나서고 뉴저지에서는 앤디 김 하원의원이 상원에 도전을 한다.”며 유권자 등록과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뉴욕주의 신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26일까지 등록신청서가 선관위 도착해야 하고, 뉴저지주는 10월 15일까지 등록신청서가 선관위에 도착해야 한다.
시민참여센터는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이사 하고 난 후 주소변경을 하지 않아서 투표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사를 하면 반드시 유권자 등록을 새 주소에 등록해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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